만난지 한 2년은 넘은 새끼가 밤 11시에 전화오데

귀찮아서 안 받을려다가 함 받아봤지

행님 잘지내시죠

어그래 니는 머하고 사노

아 머 여자문제로 잠깐 빵에 갔다왔습니다

머???

강제로 따무겄나?

아니 꼭 그런건 아닌데 뭔 오해가 있어가지고예

아 글나

행님 저 돈 좀 빌려줄......

그래 알겠다 일단 끊고 내일 통화하자

끊고 바로 차단박음

돈얘기 나올줄 예상은 했는데 바로 적중

손절할 새끼는 미리미리 손절해야된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