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상에 없는 그 옛날 미스터블로그라는 애는
자퇴했을때 친구한명이 한달마다 한번은 연락하면서 같이 영화도 보고그랬다더라

주변을 봐도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친구 잘 붙는데 심지어 나한테 인성그지같은거 드러낸 새끼도
겉으론 하하호호 친목질 잘하는데
난 씨발..주변에 존나 잘해줘도 내 생일 챙기는애 하나없고 선연락하는애 없고
존나 안친한애가 컴퓨터 망가졌을때나 연락하고 그런거뿐
하...인복진짜없고 손절도 존나 잘당하는거같다

인생좆같네 진짜 이렇게 나고싶어서 난거아닌데


우리집에서 짜장면 먹고 일진년옆에 붙어 나 비웃은 편부가정 김희진
친구인줄 알았는데 나 손절친 전학생 이민욱 정준범
온라인게임 같이했었던 김민수 장태희 봉사활동도 같이갔다가 승인 안된거 나한테 안알리고
둘이서만 감 이후 난 내신 감점되고 항의하고 아는체 안하자 서로 떠넘기고
고등학교올라가서도 미안하다는말은커녕 지도 그대로 아는체안했던 김민수
고등학교에서 같이 다니자하고선 은근히 따돌렸던 곽동희 강신규
동대문에서 센누나한테 반강매당하고선 힘들때 돈빌려주니 안갚은 고운규
친한척 살살 내주변 돌아다니다가 결국 내 지갑에 교통카드 훔쳐서 지동네로 쓰고 다니다가 나한테 걸린 유치환

와 인생 좆같노...중학교때만이정도고
고등학교올라가선 mp3안빌려줬다고 쳐맞기까지했네
고3땐 개찐따한테도 역정듣고
정상인 새끼가 없노...
고등학교 동창중에 결혼한애들이 3커플이나 있던데
누구는 한 장소에서 결혼할 인연을 만들고 누구는 호의를 가지고도 1회성으로 이용당하고 치이기만 하고
아마 내가 정상이 아니라서겠지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냉소적인 사이트같은거 찾아다닌거같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재수가 옴붙었지?
뭐 내가 어떻게해야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