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는 늙은 빌런들이 아주 많음.

 

빌런1:하루도빠짐없이 오전5시에 나가서 10분동안 건물밖에

나가 서있다가 들어와서 하루종일 코골며 쳐잠.

 

빌런2:집안에서 뭘하는지

하루종일 쿵쿵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님

내가 직접가보니 운동기구이러것도 전혀없었음.

 

빌런3:가만히 있지못하고 하루종일 현과문을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혼자 개지랄함.

하루중에 오전이나 오후 정해놓고 꼭 이럼.

 

빌런4:쓰레기를 손으로집어 한개씩 한개씩 밖에 분리수거장에

가져다버림. 보통은 봉투째로 나가서 분리수거를 하는데

이 빌런은 항상 집안에서 있는 쓰레기를 한개씩 한개씩

가져다버림.왔다갔다 현관문열고닫는 소리 시끄러워서 

다른 이웃이 왜그러냐니까 아무말도안하고 계속 하던대로 함.

 

빌런5: 하루종일 가래끓는 소리내면서 돌아다님.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하루종일 가래끓는 소리 복도에서 여기저기 들리게 하루종일 카아악 꿰에엑 끄으윽 이지랄떨며 돌아다님.

 

●빌런들 공통점: 나잇대가 죄다 40세 50세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