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째명 이 새끼를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쓸 때 없는 말이 너무 많다는 거다. 그리고 그 말에 책임 따윈 지지 않는다. 그리고 뭔 일만 터지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패가망신(敗家亡身)'이다.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주가조작 하면 패가망신, 사기 치면 패가망신, 바가지 씌우면 패가망신. 이쯤 되면 거의 '어쩌라고' 수준이다. 문제는, 이 말을 자주 떠벌리다 보니 점점 아무 의미도 없어지고 있다는 데 있다.
!!?ᆢ왜냐고ᆢ?!!
맨날 한다고만 하고, 실제로 보여준 게 없기 때문이다. 큰소리는 치는데, 결과는 없고 처벌은 흐지부지. 범죄자들은 잠깐 군생활 다시 한다 생각하고 출소 후 잘 먹고 잘 산다. 대장동 일당들 항소 포기받고 얼마나 잘 사냐. 그러니 국민들은 저 말을 듣고 이렇게 되친다.
!!ᆢ전과 4 잡범 새끼가 또 개소리네ᆢ!!
그런데 찢째명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말은 많이 하는데, 그 말조차 자기가 언제 했는지 기억을 못 한다.

과거엔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라고 했다. 시장 존중, 과도한 개입 반대, 경제 원칙 강조. 그럴듯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
정반대다.
말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
어제 한 말은 오늘 부정하고, 오늘 한 말은 내일 뒤집는다. 이쯤 되면 실수가 아니다. 그냥 대가리의 메모리 수준이 낮아 기억을 못 하는 거다. 생각해 보자. 한 나라의 대통령은 국가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책임자다. 그런 사람이, 자기가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 앞세워서 한 말을 기억 못 하고,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춰 말 바꾸고, 필요하면 정반대로 뒤집는다? 이건 대가리의 용량 부족과 무능+(플러스) 국민을 우습게 본다는 뜻이다.

“어차피 대충 넘어가도 개ㆍ돼지들은 금방 잊어. 말만 세게 하면 주목받고 지지율 올라"이 마인드다. 그래서 ‘패가망신’도 똑같다. 진짜 패가망신시킬 생각이면, 불법수익 몰수하고, 집행유예 없애고, 권력형 비리 예외 없이 처벌하고, 재범 구조부터 막아야 정상이다. 그런데 그런 건 절대 안 한다. 왜냐고? 자신도 걸려 있는 혐의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게 뭐다?
!!ᆢ주둥이로 이빨 터는 거ᆢ!!
!!ᆢ그리고 더 강력한 멘트ᆢ!!

이건 정치가 아니다. 공갈이자 협박이고 말장난이다. 진짜 무서운 권력은 떠들지 않는다. 조용히 처리하고 결과로 보여준다. 지금처럼, 말만 요란하고 관세처럼 성과 없는 권력은 스스로 신뢰를 깎아먹을 뿐이다. 패가망신이 많아질수록 대통령의 말값은 떨어지고, 말을 뒤집을수록 국민의 신뢰는 사라진다. 지금 이 정권이 보여주는 건, 정치가 아니라 말장난이다.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킨 후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게 아닌, 국민들을 홍어 좆으로 보고 말로만 떠드는 정치일 뿐이다.
!!ᆢ딴 거 없어ᆢ!!
!!ᆢ죽여야 돼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