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이 영화를 봤으면 와 개재밌다 했을 거 같음
그런데 지금은 쓸데없이 기준이 까다로워져서 그런지 
프레이 보다 좀 덜하다고 생각함
이유는 내가 프레데터라는 종족에 대한 고정관념 떄문인데
프레데터 시리즈는 사실 인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인간들의 이야기였음 사냥감이 된 인간의 시선에서
프레데터라는 미지의 기술을 구사하는 무자비하고 강한 사냥꾼을
마주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공포와 중압감이 있었는데
이번 죽음의 땅에서는 너무 말을 많이하고 가벼워보였음
프레데터는 과묵하고 이해도 못하겠는 외계문자 누르면서 무기 소환하는 게 멋인데
이번엔 람보처럼 무기도 현지화 해서 무기 보는 맛도 줄고
너무 뜬금없이 동생 살려주려고 희생하는 인간미 넘치는 형
휴머노이드 로봇이랑 외계생명체랑 친구먹는 성장드라마 감성이라
뭔가 살짝 꺴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볼만했다고 생각함

평점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