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굴칼국수 먹고서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해서 수요일저녁까지 개고생했음..ㅠㅠ

일단 생굴이 아니라도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고 증상이 이틀뒤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네여..

암튼 하루에도 설사를 10번도 넘게 하느라 똥구멍이 얼얼하고 쓰라리고 거의 설사도 아니고 똥구멍으로 오줌을 싸는 수준이었음..

처음엔 약이라도 먹으려고 밥은 조금이라도 먹어야지하고 먹었는데 오히려 더 악화됐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냥 약이고나발이고

밥 먹지말고 계속 이온음료 마시면서 수분보충해주면서 계속 설사를 하는 것말곤 답이 없음..

설사로 계속 장을 청소해야 그제서야 증상이 호전이 됨..

암튼 겨울에도 노로바이러스 잘 걸린다니까 익힌 굴도 조심하셈들.. 

월요일 부터 물이랑 이온음료만 계속 먹다가 오늘 저녁 드뎌 첫끼를 먹었네여..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