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함부로 불쌍히 여겨 동정심으로 남을 바라보지 마라
그렇게 하다보면 네가 당하고 심지어 망할수도 있다
사기꾼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눈물연기를 통한 동정심 유발이다
이 작전이 안먹히면 큰수익을 얻게 해주겠다며 욕심을 자극하여 거기에 넘어가는
호구등신들도 많다.
추운날 길거리에 앉아서 혹은 서서 혹은 차에 싣고 다니며
물건이나 음식을 팔러다니는 온갖 잡상인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추운날 길거리에 앉아서 온갖 후지고 질이 낮고 이상하고
버려도 주워가서 먹지도 않을 질이 낮은 농산물이나 해산물들
그런걸 사오는 사람이 있다. 우리 엄마다.
단 한가지도 옳은 상품이 없었다. 엄마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다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병에 걸릴거 같은 그런 식품들이다
농산물도 제대로 된게 거의 없고, 병들고, 시들고, 심지어 서비스라며 썩은걸 끼워 주는걸
그걸 얻어오기도 한다. 먹지도 못하고 다 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불쌍해서 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런거 절대 사오지 말라고 한다
음식은 가장 신선하고 좋은걸 먹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런걸 불쌍하다고 팔아주는건 그런 짓을 계속하라는거 밖에 더 되냐?
아무도 안사야 그런 짓을 안할거 아니더냐?
팔려면 믿고 사먹을수 있는 좋은걸 팔든가????
ㅡㅡㅡㅡㅡㅡㅡ세상에는 불쌍한 사람이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자기 팔자대로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