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는 큰 곰, 진용과 함께 셋이서 불의 신의 '교단'속의 '제사단'속을 향해 떠났다.
블랙우드 삼림속 짐승들이 달려들곤 했다.
- 블랙 울프
Lv 500
무기 : 날카로운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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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늑대떼는 23마리가 둘러싸고 달려들었고, 우두머리 늑대는 탈레스를 향해 덤벼들었다.
- 블랙울프 우두머리
Lv 1180
특징 : 거대하고 강력하며 잽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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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탈레스는 장인질로 단련된 근질로 청룡언월도에 일도에 베어버렸다.
. ..
라고 생각했다.
늑대는 왜 우두머리인지 보여주듯 각선을 피해가며 탈레스의 목을 물어뜯기위해 피해서 떨어졌다 다시 점프했다.
화르륵.
"끼잉-.!"
불의 정령 피닉스가 일시에 늑대를 불태워버렸고, 놈은 잠시 물러섰다.
찤-!
진용은 벌써 3마리 째 늑대를 찔러죽이는 중이었고, 드워프제 창날은 늑대의 단단한 머리뼈를 부드럽게 발라냈고, 베어냈다.
웨어베어는 손에서 마치 엑스맨의 '울버린'처럼 발톱을 끄집어내 4마리를 베어내고 3마리를 집어들어 땅바닥에 내팽겨쳤다.
그리고 한놈의 머리를 껴안아 비틀어죽이는데 발톱에 베인 자국이 금새 아물었다.
탈레스는 청룡언월도를 잠시 인벤토리에 넣어놓고 맨손으로 우두머리 늑대를 달라들기를 기다렸다.
빠악-!
맨주먹으로 늑대의 급소를 때려눕히고, 바로 올라타 늑대의 몸에 송곳니를 박고 피를 마셨다.
- 힘이 상승합니다.
- 순발력이 증가하고 운동신경이 활발해집니다.
- 우두머리는 굴복하지 않고 우라노스의 인자에 감염되지 않고 '늑대의 긍지'를 선택하며 죽음을 택합니다.
블랙 울프들이 처량하게 울더니 일제히 탈레스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진용과 큰 곰이 등을 기대고 탈레스의 앞뒤를 지켰다.
그러자 늑대들은 3분만에 진용과 큰곰에게 베여 쓰러져 끼깅댔다.
. . .
이글이글.
화르륵. 타드륵, 타륵
지글지글.
늑대고기를 조리해 드워프들의 향신료를 뿌린 에너지 포인트 후추를 곁들인 북해산 소금과 마나 향신료를 곁들인 늑대고기 구이가 완성됬다.
셋은 고기를 뜯어먹더니 50분이 지나서 다시 길을 재촉했다.
- - -
불의 신의 제단으로 가는 길.
그길은 이미 11개월사이 많은 유저들이 찾아 치안이 확료된 이후였다.
사망룡을 길들이긴 커녕 [기도위]라는 자들에게 간신히 도망친 한도운의 이야기와, 그래도 그는 드래곤 슬레이어급 무기 '장팔사모'를 얻고 현재 무기술의 고급 랭크를 찍었을만큼 본체의 싸움에 자신있는 자가 됬으며, 평화의 회당이 그 一人에게 도주했다는거와 게임채널에 공개된 깽판이 된 포두알시장..
그리고 탈레스의 드워프들이 갈 예정이었던 불의 신의 사원에 실제 불의 신이 강림하였었다고 한다. 그 얘기에 여행자 NPC들과 수많은 플레이어가 들렀으니, 비례급수적으로 안전해질 수 밖에 없는 길이었다.
천천히 걷던 걸음마를 떼고 이제는 내공이라도 써가며 셋은 늘 마시던 마나 맥주의 힘으로 불의 신의 3교단 25재단중의 하나인 - 서머나 사원 - 으로 가고 있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그런데 아무도 파악하지 못하는 사이 하늘 위의 까만 새들이 더 빠르게 날며 그들을 두고 더 빠르게 추진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