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 유족, 트럼프에 “관심 필요” 서신…검찰은 항소 고심

박양수2026. 1. 2. 01:41

‘사망 공무원’ 친형, 항소 기한인 내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계획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사건의 피고인 전원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숨진 공무원 이대준씨의 유가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낼 계획이다. 서신은 이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검찰이 피고인 전원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할지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 이래진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 등에 대한 1심 선고공판 뒤 법정을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