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은 홍어가 아닌데

한분이 교회 가스라이팅 당하고 남자는 기본적으로 하향혼을 추구하기 때문에

홍어뇬과 결혼. 그것도 전남광주계열 홍어

주변에서

1. 너도 원래 홍어계열?  홍어세탁?
2. 부모가 홍어냐? 하프홍어냐? 
3. 처가댁이 금수저냐? 부자냐?

찐 친구들한테 저 질문 받았다고 함.


홍어들 만나보면 무언가 정이 생기지 않음.  항상 사기통수 당할것 같고(기어코 결국 당할테고)  불안,공포,초조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