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사태를 보면 한국 국회의원들이 감정적이고 좌경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화풀이만 하면서 기업규제의 기회만 엿보고 있다. 근거없이 감정적인 호통을 치고 말을 끊는 등 기본적인 매너조차 보이지 않는 국회의원들도 많다. 경제가 어떻게 되든 말든 본인들 정치권력만 지키겠다는 심산이다.
쿠팡에서 개인정보 유출한 사람은 중국인 직원(개발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뭐라 못하고 미국기업이라고 쿠팡만 때리고 있다.
알리테무, 카카오페이도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났는데 왜 쿠팡만 때리는 것인가? 알리테무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문제가 더 심각할 것이다.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털수 있다.
수천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쿠팡이 영업정지 되면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 네이버는 배송도 느리고 가격도 비싸며 물건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좌파 국회의원들이 기업규제 때리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데 결국 국민들만 불편해 진다. 대형마트 규제, 새벽배송 규제 모두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국민들은 생산성 없는 국회의원들보다 새벽배송 등 혁신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서비스를 더 좋아한다. 민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좌파국회의원들이 화풀이를 할수록 관련 노동자들만 해고되어서 피해를 보게 된다.
쿠팡이 영업정지 되면 소상공인은 밥줄이 끊어진다. 특히 대구경북은 6만여명(현장 근로자, 소상공인)의 밥줄이 달려 있다. 정치권에서 연일 '징벌적 손해배상'과 '영업 정지' 같은 살벌한 단어들이 오가자 대구경북의 지역 경제계는 공포에 빠져 있다. 쿠팡은 단순한 유통 기업을 넘어, 대구경북의 물류 동맥을 책임지고 수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쿠팡 대구 풀필먼트센터(FC): '풀필먼트 서비스'는 3자배송이라고도 하며 판매자가 물품을 풀필먼트 물류창고에 상품을 입고한 뒤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풀필먼트 업체가 상품을 직접 개별 포장해 배송하는 것을 말한다. 쿠팡이 자체 물류센터와 배송망을 구축해 새벽·주말배송에 나서면서 온라인 쇼핑의 대격변이 이루어졌다. 쿠팡의 빠른배송에 위기를 느낀 기성 쇼핑몰들과 택배사들은 연합전선을 구축해 쿠팡과 유사한 빠른배송에 나서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국소비자들이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고기, 생선 등 빠른배송이 필수적인 신선제품 소상공인/농업인들도 판로가 개척되어 혜택을 보게 되었다.
개인정보 유출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보안을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하는데 좌경화된 국회의원들이 감정적인 호통만 치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결국 보안은 계속 지켜지지 못하고 경제만 무너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