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다가 말아서 뮤지컬로봄

 

GS아트센터에서 하는데 뮤지컬이라기 보다 연극에 가까웠음

 

종교와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였지만,

 

조현병자가 된 주인공 파이를 보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걸 듣고있자니 마치

 

오줌쟁이를 보는것 같더라 ㅎㄷㄷ

 

그것도 2시간넘게 소리지르며 과도하게 연극하는걸 보는게 

 

스트레스였음 ㅇㅇ

 

취향차이겠지만 나는 정신사나워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