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필려고 베란다 창문 열었더만

 

딸배 열심히 배달 중이네

 

집구석에 쳐박혀서 새해 보내는거 존나게 우울했는데

 

이 추운날 배달하러 안다니는게 어디냐싶어서 기분 좀 나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