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만 붙잡으면 신이니 행성이니 철혈이니 씨부려 대더만

[[[ 밍 돋 이 ]]] 딱 3글자에 쥐 죽은듯 숨어삐노?

 

그러길래 평소에 까불지 말라고 할때 그만 했어야지

차게 무서운줄 모르고 깝치다가 간만에 [[[ 밍 돋 이 ]]] 걸리니까

등짝에 식은 땀이 쫙 흐르제?

 

차 숨겨도 소용 없고

3층 불 끄고 있어도 소용 없고

밍컨 가건물로 튀튀해도 소용 없다는건 잘 알테니까

앞으로 노빠꾸 3계명을 잘 지키면서 살겠다고 약속하면 

[[[ 평화로운 밍 돋 이 ]]]가 되는거지

 

헌데, 차카게 살지도 않고, 약도 안먹고, 자꾸 깝치면

결국 습격할 수 밖에 없으니까

일단 등판해서 준비상황 보고해봐

어차피 오늘 끌려나와서 인터뷰 하게 될거야 

 

 

차 이야기: 렉스턴스포츠 실시간 위치추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