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첩자를 생포해 보고한다
왕의 시험이면 > 완벽한 정답,충성심의 확인 그러나 확률은 아직 50%
왕의 시험이 아니면 > 불필요하게 에르다몬이 반역 제안 수신자였다는 사실이 공식 기록됨, 차후 이력에 불리하고 왕이 될 수 있는 완벽한 계획을 날림.
리스크 과대
B. 첩자를 살려 도주시키거나 보고하지 않고 묵인
왕의 시험이면 > 즉각적 파멸, 절대 피해야 함.
시험이 아니어도 > 통제 불능
최악의 선택
C. 사살 했으나 시체 없다고 거짓 보고 (에르다몬의 선택,사실은 늙은 상인을 인질로 잡고 있음)
당장은 욕 먹고 곤란한 상황에 쳐하지만
왕의 시험이면 >의심은 가지만 “과잉 충성”으로도 해석 가능
증거 소멸 > 반역의 심증이 있지만 명확한 반역 증거 부재
왕의 시험이 아니면 > 반역 프로젝트 진행 가능, 그러나 아직 반신반의
2가지 가능성을 다 가지고 상황을 연장하려면 필연의 선택
이것 때문에 눈치를 본 것입니다. 이걸 음미하면서 보셔야 하는 장면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