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9045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오늘(30일)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당시 문제가 된 계정들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인 명의와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당무감사위는 이날 “조사 결과, 문제 계정들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인의 명의와 동일하다”며 “전체의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 조작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당원 게시판 운영 정책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언론 보도 후 관련자들의 탈당과 게시글의 대규모 삭제가 확인됐다”며 “디지털 패턴 분석을 통해 한 전 대표에게 적어도 관리 책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당무감사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본 조사 결과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송부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당무감사위에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IP는 5개의 아이디를 사용해 1079건의 게시글을 작성했고, 또 다른 IP는 5개의 아이디로 349건의 게시글을 썼습니다.



한뚜껑도 이혜훈처럼 제명해야됨

나라가 지금 이꼬라지된거 전부 한뚜껑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