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요즘 굶다시피하고 있어서 그러는데 2천원만 보내줄 게이 있니.
라면 2개 사려고. 봉지로 된거.
예전부터 안좋았던곳 재발해서 백수됐다가 폰 정지 먹고 이러거든
뻘글 미안. 춥지만 다들 마음 따듯한 연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