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어떻게 끊었냐면..  술 생각이 보통 초저녁 쯤 되면 스물 스물 올라오거든.. 초저녁 쯤 되면 오늘은 어떤 안주에 소주 한잔 맥주 한잔 할까? ㅎㅎ

 이런 생각이 들어서 늘 혼술 하고 난장 깠었는데 ..  내가 선택한 방법은 술 생각이 나면 음식을 배불리 먹는거야  ..  일단 배가 부르면 술생각이 안나거든

 그렇게 해서 술을 결국 끊어 냈고 술 끊은지 거의 4년 정도 되었어..  문제는 20kg 쪘어 




 담배는 진짜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끊으려고 시도 했었는데 진짜 어려웠어 정말 어렵게 어렵게 끊었어 담배도 

 담배는 사실 지금도 엄청나게 많이 피우고 싶어.. 그런데 담배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 두고 싶어  

 나중에 죽을 날 얼마 안남았을때 카운트 다운 남았을때.. 그때 담배는 아마 다시 피울거 같아..  담배는 백해 무익해서..  웬만하면 안피우는게 좋아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