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세 미혼일게이 며칠전 크리스마스엔 빨간 어묵탕 해 먹었는데 오늘은 맑은국물 어묵탕 해묵는다!


삼진 모듬어묵이다.
스프도 들어있다.

무우를 여러조각으로 잘라 푸욱 끓인다.
무우가 어묵탕 국물맛의 핵심이거 다들 알지?

양파, 파. 호박을 넣는다.

스프,어묵, 홍고추,청양고추, 쑷갓을 넣고 조금 더 끓인다.

완성이다.

푸욱 고와진 무우와 스프의 맛이 합쳐져 꿀맛이다!
이번에서 술은 안 마셨다.
술 안마시고 탕을 먹으니 섭섭하지만 그래도 실제 맛을 더 세밀히 느낄수 있어 좋다.
봐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