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내 대가리론 학기중에 맨날 공부한다고 A+ 안나올거 같고(2학년 때의 경험: 이번에 매일 인풋 조올라게 넣었는데 전공 3.9나옴 시발)
종강하고 틈틈히 분야를 살펴보니까 통신&신호쪽은 학부생을 얼마 안뽑고 또 이쪽으로 간다고 대학원을 만약 간다면 나중에 석사로 취업할 때 취업할 수 있는 분야만 더 좁아져서 불안함
디스플레이쪽은 LCD는 삼성이 아예 접었고 OLED는 우리나라가 세계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중국이 조올라게 올라오고 있는 상태고.. 근데 커리큘럼에 디스플레이 관련 과목이 좀 부실해서 이건 방학 때 외부교육을 들어야하나? 모르겠다
회로설계쪽은 씨발 안그래도 회로이론 말아먹었는데 물론 문제푸는거랑 저거 실무에서 활동하는거랑 별개라곤 하지만 내 대가리론 안될거 같다
팹리스는 한국쪽에서 점유율이 상당히 낮은데 음..
결론적으로 그나마 갈만한 분야가 공정이랑 디스플레이쪽인데 물론 공정도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직 이쪽에 대한 전공지식이 충분치 않기에 전공을 미리 예습해보면서 알아가 볼 생각임
사실 아직 ㅈ도 모름 그래서 좀 더 산업에 대해 조사해봐야 할 것 같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