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고 대출없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주식처럼 PER PBR RSI VIX 지지선 저항선 이평선 지표도 없어 정량화 불가하여 고점 판단 불가함 정량적 판단 불가.

정성적으로 그동네 사람들만 인식하는 가치가 반영된 시세일 가능성 있음

 

단, 일본처럼 Bubble이 꺼지진 않을거 같다 대출규제를 하고 1인 가구는 증가하는 추세니. 그리고 하방경직성이 강해서 큰 하락은 없을듯.

하지만 지금이 고점이라 10년뒤에도 이 가격 유지. 왜냐하면 사람들 실질소득이 증가 안했는데 부동산만 오를순 없으니까. 구매력이 뒷받침 안되서 수요와 공급에서 이 가격에서의 수요가 사라질 예정

 

더욱이 저출산고령화로 전체 부동산이 다 오르는건 끝나서 일본처럼 서울 수도권 역세권 일부만 가격 유지됨. 아직까진 수도권 인구수는 줄지만 가구수는 늘어나는중이긴함

 

정부가 부동산폭락도 막을거고 (고령사회 노인자산의 80%가 부동산이고 노인빈곤 및 노인투표권 인기를 의식해야하므로)

부동산폭등도 막을거임 (젊은층투표권 인기 및 저출산관리해야하므로)

 

일본도 부동산은 안정적이니 1채 사라고 해서 도쿄 주변 치바신도시 전철역 주변 입지좋은곳 샀는데 지금 1/4 됨

 

지금 고점이고 금리올라서 빚내서 집 산 사람 직격타임 

 

빚도 몇억인데 연이자 4% 적용시 연이자 천만원 넘음. 6억 대출 받으면 매월 이자 200 갚아야함

 

현금성이 떨어지고 세금이 커서 매력 떨어짐

살 때 내는 '취득세', 살면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재산세', 그리고 팔 때 이익에 대해 내는 '양도소득세' - 공인중개사 복비도 거의 세금급임. 이미 한국젊은층 대세는 한국부동산이 아니라 미국 Global Big Tech기업 성장주 배당주다. 그래서 더더욱 한국 집값 불안하다

 

한국인들은 부동산 가계대출이 소득대비 자산대비 많아서 (비싼집할부금 비싼차할부금)

정부에서 소비심리 위축될까 두려워 금리도 못 올려서 원화가치 쓰레기 되고 달러환율 상승세 못 막을거임 

이래서 원화 대신 달러 들고 있어야함

 

한국 아파트 가격은 일본처럼 장기하락 된다

 

현재 한국은

성장이 멈췄고, 출산율은 저하되고 소득은 정체됐습니다

 

대출원금이자내고 세금내며 은행과 정부의 노예로 콘크리트 닭장 하나 얻어서 오른다 오른다 희망회로에 빠져 정신승리하다가

 

장기불황으로 원금보존도 안되고 절망으로 뒤지는게 능지처참한 조르센징의 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