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기침체는 호남 민주당 일당독재호구 영남 보수정당구조를 부서뜨리는 계기가 될 수 있나? - 사회의 어른들이 중심을 못잡고, 1930년대 히틀러 파시즘 때 독일근로자층처럼 할 때의 국민의 탈출구란?
 
 

일베정게에서는 확연하게 두 가지 정서로 갈린다.
 
현 정치상황을 동학경전 혹은 그에 연결된 중국경전 세계관을 우선해서 보는 세계관이다.
 
호남 유교(동학)’의 당파중심씨족종교권력에 경상도 특유의 왕 중심주의결집으로 뭉쳐서 싸워야 한다, 전통적 경상도 사대부(동학파벌)의 가치관으로 보는 방식이다.
 
아스팔트 투쟁이라고 하여, 이런 구조에서 부족적 대결구조로 중국경전에 숱하게 기록된 양상을 반복하면서, 그 집회장에서 웅변대회를 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반면에, 서양정치학 방법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이 있다.
 
이미 경상도 상당부분을 중앙의 매스미디어로 세뇌하여 바닥층에서 전라도 종족주의를 히틀러 파시즘처럼 깔고 있기 때문에, 아스팔트 투쟁이란 사실은 거리의 웅변대회이자 감정적 회포풀이일 뿐이다.
 
전라도 종족종교를 미디어를 통해서 생체권력이자 파시즘적으로 쓰는 것을 그렇게 하는 문화권력을 뿌러뜨리는 게 절대적 우선이다.
 
윤석열씨는 비상계엄을 택하면서 일베정게에서 본인의 글을 보았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최소한 보았을 것이다.
 
의회독재로 거의 멀쩡한 정권 무너뜨리는 파시즘적 상황이 지속됐다.
 
그러면, 상식은 그들의 일당독재 권력의 축인 정세현 통일부와 연결된 문재인 평양선언, 판문점선언의 수사이거나,..... 촛불 두목 원불교 백낙청의 분단체제론을 수사대상에 넣었어야 한다.
 
, 그들의 일당독재 축을 불법화해야 했어야 한다. 집권여당일 때, 야당이 민란적인 항거를 일으키며 내란에 가깝게 할 때, 그들의 권력의 축을 뿌러뜨리는게 상식일 것이다.
 
여기서, 윤석열씨는 틀림없이 광주일고 조선일보의 원불교 백낙청은 빼고 보라는, 일당독재 권력구조해체 불가령을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윤석열씨는 온 세상이 서양정치학적으로 사고하는데, 비상계엄을 통해서 영남의 유신시대 씨족 기억으로 돌아간다.
 
전광훈 자유통일당도 반복된 논리가 있다.
 
전광훈 자유통일당도 국민저항권이란 문익환의 불법용어에 굉장한 부러움이 있다. 전광훈씨가 목사직분이지만, 세계관은 빼도 박도 못하는 동학이다. 전라도 동학은 자유롭게 법과 질서를 깨부시는 경계초월적 행위가, 국민저항권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도 동학도 인정해주라면서 들이박는다. 그러나, 전광훈씨의 시도는 철저하게 전라도 동학 중심의 파시즘적으로 짜인공간에 자살골이었다. “국민저항권이라고 항거하는 사람들은, 경상도 동학의 유불선 합일의 궐기정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자.
 
88학번 장동혁 대표를 응원하는 일베정게의 게시물 정서에서 친 재벌이라고 표현하는데에서, 아이고 맙소사! 싶었다.
 
재벌들은 민주당 집권일 때는 국힘의 분열 부추기고, 국힘 집권일 때는 민주당 분열 부추긴다. 그리고, 자기들의 이익으로 정주행한다. 국민의 이익 안 본다.
 
, 눈에 보이는 모든 지배권력은 호남 주도로 영남에 꼭두각시 동원하여, 영남보수 호구화로 간다.
 
그런데, 지금의 영남보수는 조상신을 소환하면서 대항한다고 하지만, 서양정치학적 정치투쟁으로 의미있는 행위를 아무것도 안한다.
 
즉 일베노인 정서로 대대로 씨족중심의 노예로 사는 중국적 우주관념에서, 그 속에서 전혀 전혀 전혀 서양철학으로 읽지 않고, 순수한 순금같은 동학노비, 혹은 동학양반의 가치관으로 보는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나타난다.
 
파시즘적으로 일당독재에 쳐발릴수록 더욱 간절하게 씨족을 동원하려 하고, 저짝의 축을 뿌러뜨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상도에 출신을 가진 전라도 귀족의 이익을 위주로 움직이는(한국사는 이를 노론 양반이라고 부른다) 재벌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문화 상부구조에 일제시대 공산마을 기준으로 종족 파시즘으로 장악당한게 근본이다.... 라고 아무리 말해도, 국힘에서 힘을 가진 동학노인들은 소귀에 경읽기다.
 
한국사회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체험안 20-30년대생과 달리, 40-50년대생들은 씨족주의 세계관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면서, 젊었을 때 서양문화를 이질적으로 느꼈을 것이다. 이분들은 70년생 이하 세대에 앞뒤 안 가리고 종족주의 문화 폭포수를 내보낸다. 그리고, 온세상이 행복한 줄 안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이다.
 
영화 건국전쟁은 서양법 국가관 포기하고 고대 부족국가 부족신화로 갔다. 이것도 문제인데, 영화 길위의 김대중과 함께 영남은 영남종족주의, 호남은 호남종족주의로 간다. 서로 기준이 다르다. 여기서, 동학노인은 80년대 후반에 미국의 기독교문화를 보면서, 동학중심으로 아전인수로 본 것이다.
 
서로 기준이 종족적으로 완전히 다를 뿐만 아니라, 씨족습속으로 서양법도 된다면서 서양법도 붕괴시킨다. 그리고, 필경 다음세대는 부족습속에서 해방감을 느꼈으리라 김대중의 조상인 천도교 함석헌 저작집 세계관으로 정주행한다.
 
일당독재에 쳐발리면 최소한 문화상부구조 이는 깨뜨릴 줄 안다. 그런데, 아니다. 보수진영에 가장 힘을 쓰는 40-50년대생 노인들은 어려서부터 부족주의 습관이 온 우주가 합창한다고 여기는 기괴한 엽기적 사고관을 가졌다. 이 순간 직감하는게 있다. 영남의 왕 중심주의는 노론 일당독재에 쳐발리면서 나오는 씨족습속이구나!
 
영남 노인은 전라도 동학에 쳐발리려고 조상숭배 씨족주의를 고정한다. 그러나, 그 외연은 전혀 넓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문화미디어를 독점한 호남은 파시즘적으로 들이깐다. 그리고, 이를 뿌러뜨리는 유일한 탈출구는, 영남에 출신을 둔 전라도지방귀족과 같은 이익인 재벌집단 눈치로 못한다. 문화 상부구조에 전라도 종족주의를 들이박는 것이 모든 악의 출발이다. 이미, 지배세력은 영남을 악마화한다.
 
지금 영남 노인의 착각도 심각하다. 영어 유튜브 보니까 실감한다. 30년 전쯤의 영어권이 김대중 민주당 보는 인식이 짙어서, 국제사회는 영남 보수 악마화가 심각하다. 여기서, 아니에요, 영남 보수는 서양민주 하는데 전라도 동학이 깽판이랍니다. 이게 변명하는 자세다. 지금 보이는 상황은 전라도 동학은 80-90년대 서양민주적으로 비춰지려는 노력을 아예 포기했다. 포기했는데도 일베노인의 더 과거로 돌아가는 어법의 자살골 때문에 그럴싸 해보인다.
 
분명히 국힘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인문사회학적으로 일당독재로 부르는게 합리적인 판단이 이유. 국힘은 민주당의 법치 위반에 대해서, 위반에 대한 댓가를 치루겠다는 의미로 저쪽 권력토대를 뿌러뜨리는 시도를 할 수 있는데 안한다. 그리고, 계속 보수유권자에 피해가 가는 상황을 반복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최소한 씨족주의로는 영남/호남 두 갈래. 세대주의로는 서양인문학이냐, 동학에 깔린 중국경전에 머무냐. 최소한 4가지 사고 유형으로 완전히 분열됐다.
 
경상도 노인은 전광훈씨나 그런 이들은 계속 중국경전 사고 모델로 돌아와죠. 노비새끼들아. 너희들은 사대부들에 말 잘듣는 노비로 살아야지. 그런데,.... 여기서, 조갑제의 자유대한민국이란 이단개념으로 이를 합리화하는게 미친 것이고, 글로벌 스탠다드 자유민주주의에 정주행한다. 그런 사고차이가 있다.
 
88학번 장동혁의 사쿠라 조갑제의 아스팔트 주장(조갑제가 민주당에 사실적 타격이 오는 것을 1이라도 할 사람인가?)을 반복하는 것에서, 도대체 뭐하는 것인가? 하는 환멸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동훈처럼 조갑제 이상으로 민주당에 사실적 타격을 가하지 말라는 입장이 아니라도,..... 아스팔트 투쟁을 논할 때 엄청난 분량의 동학에 깔린 신화적 사고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비상계엄에서 부정선거를 고친다는 것은 개화파 마을에 깔린 신화적 사고를 전제한다.
 
신화에서 이성으로.
 
씨족주의로 각각 너 따로 나 따로 사고할 때, 그 어떠한 부가가치 상승을 위한 사회협력이 불가능하다. 보수진영에는 지성인 연합의 공론장이 없다. 조선시대처럼, <조갑제 붕당><비 조갑제-반 조갑제 붕당>의 경합이 벌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