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도 없는 외국인 노동자 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는 싱숭생숭하고 글치.
지인들과 모처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한잔.

타순(打順 ^^)이 이렇게 된다.

오마르 에비(랍스타)가 사용된 요리.
갱상도 슬럼가 출신이 뭘 알겠노.
나오는대로 묵지.

프랑스의 전통적인 구운 빵이라 카노.

그 안에 사슴고기가.
특유의 잡내도 없는기.

토마토도 쪼매.

참돔.

안심살과 소 혀.

달고나 풍 특제 아이스크림 디저트.

블랙커피 하루 두잔이 본 외국인 노동자의 정량. ^^
마시고 이른 귀가.

주문해논 2종 치즈케익을 술안주로.
우리 자유우파 애국 베충이들도 해피 크리스마스 됐는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