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서 일단 작품을 내야되는 시대가 아닌가 싶읍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는 어떤 툴을 마스터한다는 것은 몇년이 지나도 못하구요. 
또 그걸로 취업이 되는 시대도 아니며 아주 잘하게 되었을 때에 외주 작업 몇개 하거나 
프로젝트 단위 계약하고 참여하거나 이정도 선일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옛날처럼 기술자 임금이 높은 시대가 아니게 될 확률이 많거든요? 
AI로 연출한다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작품을 내는 것도 대부분은 큰 재미는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저 부터도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데, 조잡한 작품들도 양산되고 있어서  손이 안 가는 
부분도 약간은 있거든요? 

결국 명작만이 살아남거나, 혹은 자신의 경험치 및 철학적 사유,고뇌의 의미가 있는 작품활동이 될 것입니다.  


워크플로우는 제가 계속 말씀 드린것처럼 유저 배우는 속도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시점이라서 
어떠한 워크플로우를 마스터해서 템플릿화,기업화하려는  시도가 무색한 시기가 아닌가 싶읍니다.

저도 글을 쓰면 쓸수록 시나리오 창출력이 나아지는 것을 저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약간의 
보람도 느끼고 있는데, 결국은 시나리오와 대본이 좋아야 하는데, 이걸 중점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그래픽 연출에 대한 AI 지원이 발달하더라도 결국 내용이 별로고 그래픽만 화려하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조잡한 것들을 양산하는 템플릿 보다는  명작 하나를 남기기 위한  작가적 역량이 중요하지않나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