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는 리준석을, 윤석열은 한동훈을 끌어들여서 자유진영을 개박살 냈고, 이제 리재명은 공산주의ㆍ전체주의ㆍ종신집권ㆍ일당독재 시스템을 본격 가동시키게 됐다.

 

한동훈은 김어준 방송의 광적인 애청자다.

 

병신국민을 속이려고 최근에는 더불당을 공격하는 척하지만, 그가 정말 자유민주주의자라면 김어준 방송을 단 1분도 청취하기 힘들었을 거다.

 

왜냐면 다음 비례식 때문이다.

 

바퀴벌레 :  구워서 소금 뿌려 먹기 =  김어준 방송 : 청취하기

 

 

 

2. 박근혜나 윤석열이나 애초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었다.

 

박근혜는 친중 반미 성향이 강했고,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자이긴 했지만, 역사의식이나 정치의식은 더불당과 호남쪽이었다. 뒤늦게 그들의 실체를 알고, 역사ㆍ정치 의식의 극좌성은 탈피했지만, 부인 김건희는 여전히 극좌 세계관을 유지한 채 용산 마님이 됐다가 저 지경을 자초했다.

 

김건희가 당한 것은 극좌 인사들과 여전히 자기가 그들 편이니 그들도 자기 편일 것이라는 황당한 전제 아래 행동했기 때문이다.

 

그런 김건희를 제대로 바로 잡지 못한 책임도 윤석열에게 있다.

김건희가 여전히 덜 떨어진 꼴통 좌파였다고 해도, 최소한 충분히 경계하도록 해서, 일체 언행을 극도로 조심하게 이끌었어야 했다.

 

바깥으로는 한동훈을 끌어들여 자신은 물론 부인과 나라의 자유도 박살냈고, 

안으로는 김건희를 단속하지 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자초했다.

 

무대포로 박정희를 암살했던 김재규 뺨칠 만큼, 황당무계한 계엄이었다.

 

후세 역사가들이 쪽팔려서 연구하기도 싫어할 정도의 무계획성과 황당무계를 시전했다.

 

 

이젠, 윤석열과 한동훈, 리준석 등을 전부 내팽개치고,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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