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썩었다.  
( 아래의 글은 마틸다 님의 글입니다. )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이 숨졌다.
그 정도 참사였는데도 아직까지 조용하다.
평소엔 입만 열면 진상규명·공정을 외치던 민주당은

세월호, 이태원 때는 나라를 뒤집어놓더니

자기들 텃밭에서 터진 사고는 침묵이다.

이 와중에 공항 이름을 ‘김대중공항’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이름만 박아두면 그 순간부터 성역이 되니까.
그럼 누가 감히
“안전 관리가 부실했다”,
“조사 제대로 하라”고 말하겠나 ?
광주·전남만 유독 이런 식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대로, 김대중도서관…김대중 없으면 어쩔뻔했나.

정말 김대중 이름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곳 같다.

묻고 싶다.
대구공항을 박정희공항으로,
합천 KTX역을 전두환역으로 짓겠다고 하면 저 사람들 가만히 있을까 ?
박정희, 전두환 이름만 나와도 경기 일으킬 게 뻔하다.
선택적 분노, 선택적 정의.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바보 등신 같은 정당이다. 

 

문구: 'PiCK 동아일보 무안국제공항 명칭 '김대중공항'으 로 로···정부·전남 전남 공동합의문 수정 2025. 12.17. 2025.12.17.오후 오후 오후4:58 4:58 기사원문 54 85 가가 I 광주 軍・ ·민간 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 금'의 이미지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