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베에 반복해서 적은 글에서 감이 오실 줄 안다.
조갑제기자는 조갑제 기자 한 평생 서양법을 알았던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알 가능성은 제로다.
전두환이 온 우주에 홀로 모두를 대표한다고 보는 시각에서,
이제 박지원-김무성 파벌이 홀로 온 우주를 대표한다고 보는 시각으로 바뀌었다.
유신체제 기억하는 세대들은 알지만, 반대측인 민주당 시각에서나 단순했지,... 전혀 유신체제 권력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뒤집어.....
지난 30년 당파 중심의 권력은 영남도 호남도 아닌 수도권에 간단히 정리될 수가 있다.
필자는 거듭 밝히지만, 영남의 유교 읽기, 호남의 동학의 공산파 씨족읽기 어디도 편들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유신체제 때 사회생활에서는 박정희에 딸랑딸랑! 하고 시작하고,
김대중체제는 사회생활은 엘지트윈스에 트레이드 오면, 임찬규(투수조 조장)에 딸랑딸랑하고 시작한다.
영어권은 사회생활은 바로 사람들에 좋은 말 하며 상호적인 신뢰쌓기다.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챗지피티에서 미국인과 소통할 때, 오해없으려고 물어보면서도 실감한다.
조갑제기자는 숨쉬는 거 까지, 모조리 다 거짓이며, 이분 스스로 ‘참/거짓’판단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언제야알까?
신기한게 김영삼 정부와 가까우신 분들의 부인이 호남인 경우가 왜 이리 많나?
다시 금 강조하지만, 필자는 영호남 어디도 편들지 않는다. 중국경전을 영남식으로 읽냐, 호남식으로 읽냐 그 로직의 진리라는 주장 자체에 냉소적이며 부정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