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혼게이 피포레인팅이라고 하는 아크릴화 그렸다!
겨울왕국이랑,  천사 장식물을 든 소녀를 안고 있는 산타 
두개 완성했다.
딱풀은 크기를 가늠해보라고 놓았다.
산타는 60CM X 60CM 대형 사이즈다.

겨울왕국은 1만원 초중반대 이고,  산타는 해외 구매로 3~4만원 이었던거 같다.

 천사 장식물을 든 소녀를 안고 있는 산타 먼저 그려보자!





가로 세로 60CM로 상당이 큰 캔버스다.
저 칸 봐라, 노무 많다.
 저 칸에 번호가 써져 있고 그 번호에 맞는 물감을 칠하면 된다.  물감이랑 붙이랑 다 들어 있다.



칸이 이리 작고 복잡한 모양이다
물감중이 캔버스에 잘 안칠해지는 색이 있는데 여러번 덧칠해야 겨우 색이 먹기에 시간이 먾이 걸린다.
단순한 색칠공부가 아니다.




와 노무신기하게 사람  얼굴모습이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칠하지 않고 일부로 사람얼굴이나 사물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면서 칠했다
그래야 성과물이 보여 지루하지 않고 계속 할 마음이 생긴다.






와,, 하면서도 스스로 감탄한다.



ㅎㅎ 많이 완성됬노
여기서 포기하면 노무 억울할거 같아 매일 붙잡고 했다


서서히 얼굴모습을 드러내기 사작하는 산타 할아버지.







거의다 했다.




완성!!
매일매일 해서 꼬박 1달 걸렸다. ㅎㄷㄷ
화가가 그린 진짜 아크릴화나 유화같노.



기울인 모습

아래짤은 조명을 어둡게 하고 소녀가 든 천사전등에만 손전등으로 비춰서 어두운방안의 분위기를 내본것이다.





진짜로 빛나는 천사 장식물을 들고 있는거 같다!



작업중 찍은사진들을 연결해서  타임랩스. GIF로 만들었다.

 


멋지노!


이번엔 겨울왕국을 그려보자.



1만원 초중반대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다.





물감 붓 다 들어있다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것도 아니다.
한번에 잘 안칠해져서 몇번 덧칠해야 하는 색도 있다.




안나와 엘사의 얼굴을 섬세하게 칠해보자.
눈알 칠하는거 꽤 고난이도다.


이야~ 내가 해놓고도 감탄 나온다이기!!
어쩜 저렇게 잘 칠했노!!!
오래전부터 노안도 왔고 수전증도 있지만 ,  극복하고 멋진 작품만들고 있다!!







올라프도 커엽게 칠한다.




완성이다 !!
쉬엄 쉬엄 한 2주 걸린거같다.
딱풀이랑 크기 비교해봐라.




이건 약간 어두운 실내조명으로 찍은건데 약간 수묵화 느낌으로 분위기있노!!





아래짤들은  클릭하면 더 큰 원본으로 볼수있다.






봐줘서 고맙다!!


미니어쳐 만든것도 보구가라.
https://www.ilbe.com/view/1160425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