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간밖에 못자서 11시쯤 고민하다가 점심을 그냥 안먹고 잠

 

기상후  저녁식사는 늦게일어나니 일이 있어서 못먹음...

 

그래서 그냥 카페가서 일함.

 

 

마트 21:50분 진짜 다털렸노 다행히

 

나를 위해 자취 고수분들이 친절히 굶지말라는 선의로 남겨주고 가신듯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노

 

4일연속 업무 및 내적행복은 늘어가는데 그에 비해 식사량은 점점  소식이 되는걸보니

 

이것또한 균형인가..싶노 

 

맛난식사와 행복도가 완벽해지는 날은 갑자기 더 불안하노

 


 

밑에 게이도 먹은 칠리토마토 닛신 

 

그나마 big버전인게 차이점이겠노. 

 

요즘 세상이 내가 보는 거울이다에 심취해서 연구중인데

 

소름돋는다 이기

 

설거지가 없다는점에서 아주 우수한 저녁식사

 

모두 부정보다는 긍정넘치는 연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