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청이

인류는 그동안 아가리로만 똑바로 하는척하였지

실상 다른 동식물에게 폐나 끼치며 그동안 살아왔다

그것도 아주 뻔뻔스럽게 정당한 권리인양 행사를 하였으니

이는 창조주의 권한을 받은 나 한숙청이 좌시 할 수 없는 사안이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한다고 평소 인류는 아가리를 나에게 털고 살아왔는데

참으로 역겨운 생물이 아닐 수 없다

어디 인류가 죄를 지었으니 인류가 나에게 아가리를 턴 대가로 죽을 준비도 되어있겠지?

따라서

바이러스들은 들어라 인류를 학살하라 라는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살육이 시작되었지

코로나가 학살하니 언론이나 교육용 방송에서도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보도하며 환경보전을 힘쓰며 의식 개선을 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니

역시 피를 좀 보니 죄를 뉘우치고 잘못에 대한 개선을 할 줄 아는 놈들이로구나

꼭 시발 패서 병신을 만들어야 말을 듣는다니까?

좀 사람이 좋게 좋게 말로 하면 좋게 알아듣고 따르면 얼마나 좋냐?  좋다

바이러스는 들어라 인류가 개념을 좀 챙긴거 같으니

공세를 중단한다 각자 위치로 돌아가도록.

중단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