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지랄'을 척결하자 --- '평등 지랄'을 방치하면 나라가 망한다.
 
차별없는 세상? 그 건 국가를 파괴하는 것이다 ㅡㅡ '평등 지랄'은 국가를 파괴한다.

국가를 운영하다 보면 국민들 간에 적절한 차별을 둬야 할 문제, 경우, 상황들이 수시로 발생한다.

국방의 문제, 경제의 문제, 환경의 문제 등등 거의 모든 문제들이 그러하다. 국가는 적절한 차별로써 유지되는 것이다. 평등이란 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다른 모든 헌법적 가치들에 앞서는 절대선은 아닌 것이다.

다양한 상황과 필요가 수시로 발생하는 국가, 사회에서 평등을 찾아도 되는 상황이 있고 찾으면 안되는 상황이 있는 것이다.
이는 자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자유를 찾아도 되는 상황이 있고 찾으면 안되는 상황이 있는 것이다.
뭐든지 상황과 필요에 안맞는 짓을 벌이면 지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무리들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든답시고 온갖 지랄들을 하면, 즉 아무데서나 평등 찾는 <평등 지랄>을 하면 결국 국가는 파괴되고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때와 경우를 가리지 않고 요구하면 지랄이 되는 게 세상의 이치다.

한 예로 아무데서나 남녀평등 찾는 짓, 심지어는 온 국민의 생명이 걸린 국방과 군대의 영역에서조차 남녀평등을 찾고 무슨 무슨 할당제를 요구하며 군대의 전투력 유지는 외면하는 짓거리들도 모두 <평등 지랄>에 해당된다.

<평등 지랄>을 막고 분쇄하는 건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청들 중 하나다. (2022-03-18,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