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지인들과 망년회를 하였노. 

 


자주가는 야키니쿠점에서 스타트. 

붉그스름한거는 소 혀. 

 


안창살의 미묘한 피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만.

 


2차는 지인 스시남이 경영하는 캬바쿠라. 

연말이라꼬 시끌벅적 했노.

 


20대 여급 스시녀들과 스카치를 나눠 마시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해서 밝혀두지만

모든 촬영은 당사자 허가하에. ^^

 


또다시 호세 쿠에르보를 마셨노. ㅋ

 


일본도 과일을 서비스로 내어준다. 

 


다들 정담(情談)만 나누고 마셨으니 행여 상상일랑 마시고. ^^

 


여급들이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도 빠질수 있겠노. 

 


알콜의 짬뽕은 곧 취기를 올리고. 

 


이동해서 또다른 지인의 클럽에서 3차.

저 시점을 기해 본 외국인 노동자는 그로기(groggy).  ^^

차디찬 12월 밤공기속을 홀로 걸어서 귀가 & 폭풍취침. 

 

우리 자유우파 베충이들은 항상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