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먹어보는 푸라닭 ㅎㅎ

집 앞에 생겼길래 먹었는데 시커먼 구운달걀도 주고 그래서 기억나네


아이유가 선전중인 꼬추마요 

마요소스랑 할라피뇨를 엄청 올려서 치킨 박스가 무겁더라 

맛은 있는데 뭐랄까 3조각부터 물려서 포기 

이집만 그런가 너무 소스 범벅이다 느끼하고 달고 

그냥 후라이드 시킬걸 ㅠㅠ



주말에 비도 오고 우울하길래 피자 먹을려고 간 펍에서 공연하더라 
캬....이 쪼만한 술집에 꽉찬 외국인들...키스하는 젊은 연인들...

더 우울해져서 비맞으며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