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시장에 머릿고기 사러 나가다가
중간에 간짜장 맛집을 들려서 오랫만에 먹는데
진짜 달지 않고 고소하고 죽인다.
저녁은 마누라가 만들어준...돼지고기 양배추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