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세계관에 푹 빠졌기 때문에 1당독재에 싸우는 방법을 모르고, 자유민주주의도 수호할 줄 모르는 멍청이 보수세력이 국민의 힘이 된 이유 88학번 장동혁대표는 1당 독재에 저항의지가 있는가?
 
 
국민의 힘88학번 장동혁 당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은 윤석열씨를 보호한다면서, 윤석열씨 정죄세력인 조갑제 세계관 안에 있는 상태를 보인다. 말하자면 이러한 상태다. 조선유학사는 대장 선비의 책을 상대로, 이렇게 읽느냐 저렇게 읽느냐로 파벌이 나뉜다. 조갑제기자의 박정희 전기를 대상으로 영남 왕권제 유교로 읽느냐, 영남의 전라도 씨족주의 동조세력으로 읽느냐 그런 쟁점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씨족은 그 자체가 붕당이 된다. 영어권 진보기독교는 자아중심종교를 비하하지 말라고 한다. 그들의 후원을 입은 한국의 귀족층은 19세기식의 답이 없는 귀족들의 붕당정쟁을 할 수 있게 된다.
 


 
조갑제씨의 박정희 전기를 텍스트로 사용하면서 영남 왕권제 유교로 읽는 파벌과, 광주일고 조선일보의 영남내부의 전라도종족주의 동조 세력 파벌로 완전히 갈라진다. 각각의 붕당이 각각 우주중심이면서, 각각 종족적 자아가 센터에 자리한다. 영어권 진보기독교를 비하하지 말라고 한다. 그들의 <정주행 권리>가 보장된다.
 
전라도 노론 1당독재가 실제인데 서양의 진보기독교 공동체적 사유로 호소하며, 실제와 명분(대외적 소개)의 분리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전라도 노론 1당독재에 처발리는 경상도 씨족의 과거사를 복원(실제)하면서, 보수주의를 구현(명분)한다는 자기 착각의 분열도 심각하다.
 
특히, 이 상태에서 보수진영의 저항투쟁, 국민저항권, 아스팔트 투쟁으로 간다.
 
국민저항권이란 용어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광훈 자유통일당 대표의 사용이면서, 노무현 때 조갑제기자의 사용이면서, 조갑제기자는 문익환 목사의 사용을 이었고, 문익환 목사는 김대중의 워딩인 맹자의 역성혁명이 저항권과 같다는 궤변을 이었다. 맹자의 역성혁명, 그리고 이에 연결된 동학의 후천개벽신앙은 부족적 결집을 통해 외부 종족의 침입을 격파하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장동혁 대표는 조갑제씨의 박정희 전기 팬층인 노인이되, 광주전남 씨족주의 동조적인 조선일보와 조갑제씨에 동의하지 않는 분파를 결집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감정적 한풀이 하는게 전부가 된다. 중국경전은 이러한 세계관으로 저짝이 붕괴된다고 보지만, 현대사회는 씨족적 집단 한풀이가 세상이 바뀌냐는 진지한 의문을 수반하게 된다.
 


 
“1당독재에 저항한다는 필자의 말을 정치권이 받아 써주신다. 고맙다. 그런데, 씨족적 집단 한풀이로만 하여 뭐가 바뀌겠냐는 의문을 가진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투명하고 실증적 근거도 투명하게 진짜 저항방법을 알려드리겠다.
 
1당독재의 발생의 원인은 매우 분명한 실증적 근거가 있다. 1당독재의 발생이란 사실상태를 간략히 정리해보자.
 
. 김대중과 김영삼 연합세력은 일제시대의 주체사상파 민족해방운동을 민주화운동의 과거역사로 사실상 합의하는 선언문을 작성했다.
 
. 이는 합종연횡의 합종으로, 진나라에 대항하는 합종이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하는 합종이었다. 이는 일본이 패전한 빈자리를 차지한 미 군정으로 이어지는 차원으로 김대중 추종진영의 反美논리의 기원이다.
 
. 일본을 대항하는 일제시대 항일공산운동, 더 나아가서 군사정권을 후원한 미국에 대항한다고 연합한 합종연횡의 합종개념의 민주연합 개념이 나타난다.
 
. 합종연횡의 합종개념에 덧 씌워진 민족해방운동(민주연합)은 반드시 권력의 축을 전제한다. 통일전선전술도 권력의 축이 존재한다.
 
농촌마을의 씨족두레개념이면서, 그 씨족두레를 생각하는 농민들의 종교적 실체가, <북한-남로당-중국공산당과 연결되는 공산당 인식>이다.
 
. 김대중세력은 남북문제를 1당독재로 북한 김정일-김정은과 연대하여, 한미동맹파를 최종적 진멸적 싹쓸이 하는 호남동학끼리의 이면질서를 깔고 있고, 이를 은폐하고 있다.
 
1당독재 라는 사실상태가 존재한다는 인식은 김대중 진영 지지자의 책에 무수하게 발견되는 민주화운동이 일제시대 민족해방운동을 이었다는 인식으로 이어지고, 그 민족해방운동이 일제시대 노론독재의 연장이라는 인식으로 이어진다.
 


1985-1987년 사이에 김대중 진영은 사회를 후천개벽 종족전쟁으로 뒤엎는데, 이를 해방신학 호소로 덮어 씌우는 사회장악으로 기업노조 만들기를 추구했다. 이때에 그람시가 유행했다.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그람시의 옥중수고를 다 들쳐보자. 초반부에 딱 정면으로 나온다. 군주신앙에 신화이데올로기가 겹쳐 있다는 것이다. 1990년대 대학가에서 내내 <그람시-알튀세르>개념으로 상부구조 장악 논리와 개벽신앙 연장논리가 나타났다.
 
전라도 동학신앙의 진인 정도령=김대중인식, ‘진인 정도령=노무현 인식’ ‘진인 정도령=문재인 인식’ ‘진인 정도령=이재명 인식, 1당독재는 연결된다. 지도자 인식의 형상 안에 1당독재 이데올로기가 끼어 있다. 전라도사람들은 당파 중심으로 호구가 된 임금 믿음이 짙게 베었다.
 
요약하자.
 
1당독재의 발생의 큰 원인은
 
. 일제 시대의 비주체사상파 민족해방운동의 전통을 이었으면서, 서양식 민주주의라고 국민과 미국 민주당을 장기간 공소시효 중단없이 속여왔다.
 
. 남북문제는 전라도 노론독재와 조선공산당 연결되는 1당독재 부활의 역사다.
 
조갑제 박정희 전기 책장사 때문에 해마다 민주당지지자책 10만권, 국힘 지지자 책 10권 정도가 나오는 엽기적 좌편향 비대칭구조로, 뭘 하든 호남 민주당이 이데올로기 공식이 다 먹히는 사회라는 것이다.
 
보수주의적 권력투쟁으로는 매우 심플하게 증명되는 영역인데, 첫번 째, 일제시대 비밀결사 항일운동한 한국사회의 대표적 코어귀족이, 그 방법론 그대로 국민과 국제사회에 사기기망을 했음을 입증하며, 민주화신화에 대하여 국민취소권을 형성하는 것이다.


 
물론, 대중독재 상태로 말단까지 세뇌하는 데 성공한 경우, 진실을 말해도 대중이 접수안할 수가 있다. 완벽한 대체 질서를 구축하고 기존의 지배질서의 사기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두 번째, 통일부의 후천개벽신앙에 입각한 남북담론은 늘 1당독재만을 추구하고 원불교 백낙청의 분단체제론은 대놓고 당국가주의기초의 국헌문란으로 300만 이상의 촛불을 모았으니, 윤석열 탄핵 자체가 국헌문란 행위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1당독재 혁파의 보수적 투쟁은, 국가기구를 악용하여 특정한 동학 분파(공산파)의 자의적 이익을 통한 행위를 입증하는 것이다. 모두 투명하게 입증이 된다. 그러나, 영남의 통일교쪽 세력은 호남의 원불교 증산교세력의 악행을 언제나 공격 못한다. 거꾸로, 호남의 원불교 증산교쪽은영남의 통일교쪽을 언제나 정조준 비판한다. 이는 조선시대에 쳐발린 영남 양반과 호남 1당독재관계의 문제다.
 
1당독재 문제의 보수적 투쟁은 지식인 연합으로 사회구조 자체가 1당독재로 기운 가닥으로 되는 것의 입증이다.
 
정치이론서의 책자를 보면, 다 나오는데 선거를 치룰 수 있는 권력을 끌어모으는 정당은 실제 작동가능한 문화헤게모니를 가진 지식인 집단의 보호를 받는다. 그게 없이, 밤나 사쿠라 조갑제 기자 세계관의 아스팔트 타령한다. 뭐가 투쟁인 것이가?
 
1당독재 비판의 진보적 투쟁은 이렇게 설정될 수 있다.
 
1당독재이기 때문에 중국적 자본주의로서 공동부유 부동산경제의 한국판으로 상생논리가 대체하는 일이 자리한다. 원불교 증산교 교리의 경제적용이 고도의 자의적 헌법 파괴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 1당독재의 이익을 위한 부동산 부채경제의 자의성으로, 보수정당 지지층 내부는 울분과 억화감정이 내재돼 있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정부는 1당독재니까 가능한 부동산펌프질이 나온다. 미국 민주당 유튜브 보면 배울게 없나? 미국 민중영역의 트럼프 시대의 피해 감정을 결집한다.
 
우리는 모두 1인독재 피해자다. 국민의 힘 지지층을 위한, 김대중 지지층이 아니었던 사람들의 집단감정을 담은 현대사 문제가 작성돼야 한다.
 
이것도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정당의 기본이다.
 
중국경전의 종법제 진리에서 일반백성 모여라! 이게 선거를 치룰 정당의 사고관이 맞나?
 
이승만 박정희를 서양인문학 관점으로 긍정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수진영의 하는 짓은 조선왕조 역사책에서 지금 귀족의 잇권 중심으로 설명하는 조선왕조 선비짓거리라 반대한다.
 
결국, 보수주의 연합에는 미국 건국역사의 13개주와 연결된 귀족연합의 역사로, 그 귀족연합 중심의 코어 행위로 확산한 문제가 있다. 그런 귀족은 대중에 압도하는 지성의 소유자다. 보수기독교 제사장 위치에서 바른교의 문제는, 세상속에서는 법, 규칙, 규범과 연결된다.
 
진보주의 연합에는 노동조합 및 자치주연합 같은 개념으로, 귀족연합에 대항하는 다른 개념의 역사로, 이들의 지도자도 결국은 지성인이다. 진보기독교의 성령 하나님 세상임재는, 세상속 진보주의적 합리성과 이어진다.
 
보수진영의 가장 골아픈 문제가 있다.
 
조상신 중심의 세계관은, 니 조상이 내 조상이 아니고, 내 조상이 니조상이 아니라서, 공통 과업으로 협력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씨족적 저항은 그 저항의 끝은 사회를 바로잡는게 아니라, 부족의 승리로 자기부족의 지도자가 상대편을 제압하는 것이다. 따라서, 공정한 법은 씨족주의에서는 처음부터 배제가 된다.


 
지금 보수진영의 지지부진의 원인은 1980년대 김대중-김영삼 정치신화에나 가능했던 일의 무한반복 주장에 있다. 유신체제 전두환 노태우 때 지지부진은 6.25 전쟁때 6.25 신화에서나 가능한 일의 무한반복 주장에 있다.
 
통일교나 신천지에 깔린 영남의 동학 종교계보의 귀족층인데 세상속에는 이단기독교인 쪽은, 자유민주 법치주의문화를 절멸급 씨말림 해버리면, 노예 후손은 몸안에 <노예 노예 노예 하고 노예유전자가 살아난다>는 생각을 해서 나타났다고 보나, 실제로는 이분들이 소중화사상으로 정신줄을 놓고 이미 변해버린 국민에 가스라이팅과 정신적 가해를 하고 있는 상황이란 것이다.
 
 
사실, 1987년에 미국의 공식입장이 이랬다고 기억한다.
 
한국은 일본이 서양법 받으면서 독일법 수용한 것을, 고스란히 들여왔다. 이것도 불만이었다. 영미법해야지. 그러나, 영미법은커녕 독일법도 작동이 안되는 상황이다.
 
한국에는 기독교귀족문화가 없다. 부르주아 계급으로 사회에서 파워를 구사하는 귀족들의 귀족연합이 보수주의 연합이고, 노동조합 혹은 자치주 연합의 귀족에 저항역사가 진보주의 연합이다. 기본적으로 저항은 연합과 연대이고, 연합과 연대는 쌍방에 투명하게 공동의 질서를 지킨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언제적 박정희야!! 박정희 전기 저자의 노골적 전라 종족주의 정주행은 이미 국민은 환멸이다. 그런데, 그속에서 대구경북 분파주의는 뭐꼬? , 서양법에 깔린 귀족중심의 이성적 국가질서장악이 아니라,.... 동학인끼리 자기들 씨족이 국가권력장악한다는 전혀,전혀, 전혀 다른 원리가 작동중인 것이다.
 


 
김소연 변호사의 페이스북에서 자유우파논하는데 볼셰비키 혁명가네러티브를 쓰면서, 장동혁 당권이 소비에트 인양 논하는 어법의 인사를 띄우는 것을 봤다. 김소연 변호사도 자유민주공산주의구분을 못한다는 이야기다. 그 이유는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공산주의와 부정선거음모론은 비슷한 정신질환>이란 말에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 조갑제기자 뿐만 아니라, 보수진영의 인플루언서는 다 똑같은 문제가 있다.
 
국민의 상식에서는 남한 땅에서 반공주의자가 되려면 이런 조건이 수반돼야 한다.
 
1) 레이건 때 반공주의 원본과 트럼프 때 발전 버전을 완전히 숙지하고,
2) 세계의 공산주의 운동사와, 한국 공산주의 운동사, 일본 공산주의 운동사, 중국 공산주의 운동사등을 숙지하고,
3) 자유민주주의 기준으로 이 이론이 어떻고, 공산주의 이론으로 이 이론이 어떻다.
4) 세계의 각국마다 공산주의는 다르게 나타나는 차이는 어디까지이며, 어디까지가 세계와 반공전선으로 공통분모인가?
 

사쿠라 조갑제기자 일당들은 공통점이 있다.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다 아는 척 한다. 대중사회를 증명하는 자를 씨를 말려버리면, 개소리 뻘소리 헛소리해도 증명을 못한다는 것이다.
 
일베정게에서 1당독재 올리고 파시즘과 연결을 지적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변호사도 조갑제 세계관 비슷한 문제를 보인다. 지금 대한민국 지성계는 미국민주당이 30년 이상 한국의 인문학에 1930년대 파시즘관련한 전문이론을 퍼뜨렸다. 고영주 변호사는 이에 하나도 모르고, 민주정의당 때 논리로 다 아는 체 한다.
 


 
유신시대도 똑같다. 6.25신화로 해석될 수 없는 다음세대를 조상숭배 신앙으로, 다음세대 목소리를 뭉개버렸다. 지금도 본질이 같다.
 
국민의 힘은 장동혁 대표 능력과 무관하게 조갑제 기자행복위해서 보수진영에 특정한 수준 이상의 지성이 절멸급 씨말림당했다.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정당이 아니다. 세계정치사에서 이런 사쿠라도 없다. 사실, 중앙대 이재명씨보다 장동혁씨가 인물이나 능력으로 밑진다고 보는 시각자체가 불가능하다.
 
보수진영에서는 고의적으로 자유민주 시장경제 법치주의 논하는 상식 전문가를 씨를 말리면, 영남에 동학계열 씨족신앙 주의자들의 생각으로는 일반국민 몸안에 노예 노예 노예 하는 중국식 노예유전자가 솟아난다고 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다.
 
1당독재 현상 민족해방운동~민주화인데, 과거 역사와 무관한 서양식 민주주의로 기망당하고, 남북문제가 1당독재 강화로 이어진 일, 그리고 부동산 부채공화국이 이에 연결된 일.
 
아무것도 가시적 저항 안하고. 거리로 나오면 뭐가 저항이고, 뭐가 투쟁인데?
 
특히, 이제 개념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는데, 조상숭배 무당원혼 달래는 강한 말이 뭐가 강한 것인데?
 
, 보수진영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
 
태영호씨 문제에서 나타나는데, 김대중진영은 1987년 이후로 일제시대의 민족해방운동 관련한 숱한 역사 논문을 남겼다. 태영호씨는 영남 주류의 의도대로, 그 자료를 하나도 사용안하고 민정당 전두환 때처럼 모든 것을 김일성문제로 돌린다.
 
태영호씨 뿐만 아니라, 일베노인 다수와 지만원씨도 똑같다.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는 모든 학문에 공통이라면서, 패러다임이 깨지고 저짝이 정상이면 저짝을 부수는 논리가 기본이다.
 
그런데, 전라도 일당독재 문화 파시즘 절정에서 민정당 때 어법으로 돌아간다.
 
싸울 의사가 있는거냐? 아무것도 비판하는게 없다. 비판하려면 저짝 진영을 쭉 따라 읽어야 한다. 각자 말하기 대회는 비판이 아니다. 그러나 조상숭배 씨족신앙은 비판이 아닌 것을 비판으로 본다.
 
윤석열씨 비상계엄 문제와 태영호씨 문제는 본질이 같다. 그런데, 사쿠라 조갑제기자는 같은 상황을 다르게 평가한다. 씨족문제다.
 
통일교와 신천지가 이단기독교인 문제는 별개로 개신교 목회자들의 논재영역으로하고, 통일교와 신천지도 일제시대에 공산운동 했나? 일제시대 공산 주의에 대한 악행에 대한 조목조목 비판을 지난 30년간 본 기억이 없다. 조갑제 박정희 책장사 해주거나 민주정의당 어법의 시대착오적 지속이다. 비판한다면 저짝 논리를 다 읽고 깨야 한다. 읽는 사람 자체가 없다.
 
 
사실, 전분야에 하나도 모르면서 전분야를 다 아는 체 하는 조갑제기자에 30년 내내 거짓말 했음을 인정하려면, 그의 말을 전부 다 검증해야 한다. 결국 다 거짓말이다. 그러나, 이땅에 보수지식 생태계가 다 말살급 절멸됐다면, 싹다 거짓인데도 어렵다.
 
유신독재체제에 국민눈높이에 현저히 모자란 관변인사 뻘 소리 개소리기억과, 45년생으로 33년째 보수진영에 종신패권을 구사하는 원로기자 논객의 수준이하글이 그대로 나타난다.
 
과연, 88학번 장동혁대표는 1당독재 체제를 깬다고 국민에 법적-정치경제적-생활적 억울함을 들어주는 일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