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원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2025년 11월 14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그의 유서에 따르면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재판 과정에서 검찰과 법원의 불공정한 수사 및 재판 진행에 대한 항거가 주된 사망 이유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태블릿PC 조작 주장: 고인은 변희재 대표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 스모킹건이었던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9년 이상 진실 규명 운동을 해왔습니다.
- 재판의 불공정성: 황 전 대표는 유서에서 "검사와 판사들의 조작 수사와 기소로 인해
- 지난 7년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형사재판을 받아왔다"며,
-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누명을 쓰고 유죄 판결을 받을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 증거 기각 및 증인 채택 취소: 특히 항소심 재판부가 증인 신문 절차를 이유 없이 취소하고,
- 태블릿PC에 대한 정식 포렌식 감정 신청을 기각하는 등 편파적으로 재판을 진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진실 규명 염원: 그는 자신의 죽음이 변 대표와 미디어워치 임직원들의 결백뿐만 아니라
- '태블릿PC' 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유언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걸고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래의 글은 지만원 박사의 글입니다. )
황의원 대표에 바친다!
2019년, 내가 윤미향의 반역 활동에 대해 글을 썼다가
윤미향으로부터 민사-형사 소송을 받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황의원 전 대표가 여러 차례 찾아왔다. 그리고 곧 의기가 투합되었다.
황의원 대표는 얼굴이 귀여운 미남형이고 상냥하고 , 말도 잘하고 순수한, 이념의 투사였다.
가끔 전화를 했었지만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전화 한 통 못했는데 오늘 뜻밖의 비보를 접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사랑과 믿음은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형성이 된다.
그는 변희재 대표와 함께 태블릿 PC의 조작사건을 파혜치다 검찰과 판사들이
발산하는 악의 벽에 부딪혀 비관하여 자결을 한 모양이다.
구치소에서 나와 전화를 한다한다 하면서도 끝내 그의 상냥한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변희재 대표와만 통화를 했다.
애국 동지로 든든하게 믿고 있었는데 그를 놓친 것이 매우 가슴 아프다.
그의 해맑은 영혼과 그의 애국 행위는 누구보다 하늘이 아실 것이다.
( 댓글 = 판검사가 잘못해서 억울하더라도 참고 훗날에 다시 승리를 꿈꾸어야지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 자살하면 지옥에 갑니다. 참아야지요.
성경에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 자기의 생명이든 남의 생명이든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