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정치는 전라도식 조선왕조 정치 논리 위에서 보수진보를 호소하는 영호남 동학 양반 전쟁 - ‘보수진보라는 기표만 보면 한국정치의 실제를 완전히 오독한다.
 
 

통일교신천지동학세계관의 영남의 양반조직이라고 본다. 통일교로 언론에 나오는 내용은 기독교기준으로는 사이비 이단이고, 조선왕조까지의 긴 흐름에서는 모든 부패행위는 양반놀음으로 전부 가능해보이는 영역이다. 서양문명 근대논리를 완전 부정하고, 조선왕조의 룰 안에서 적당히 서양문명을 짜붙이니 이단 사이비평가를 받아야 한다.
 
윤석열 정부 의회독재 때부터 내란재판부및 통일교 수사는 모두 저쪽의 코어를 붕괴시키기로 간다. 이재명의 권력은 잔인하게 행사하는 것이라는 볼셰비키 혁명 맥락으로 간다. 예전과 같은 기독교의 포지션은 통일교가 붕괴되든 말든이나, 이제 통일교에 종교의 자유로 보호하는 기독교조직이 꽤 된다.
 
그런데, 희한한 사실이 있다. 윤석열 정부는 민주당의 이러한 코어역할을 한다고 강력하게 추정되는 원불교’ ‘증산교를 공격할 기회가 넘치고 넘쳤다. 그리고, 지금조차도 그러하다. 그런데, 안한다.
 
한국정치에서 유신시대의 이중어법을 기억하는 세대들은, 그때는 <경상도식 이중어법>, 지금은 <전라도식 이중어법>을 본다.
 
박정희, 전두환 유신체제는 영남 봉건제 왕조였다. 그러나, 정권은 근대화 체제로서 서양민주주의를 주장했다.
 
김대중체제는 붕당체제기준의 전라도식 조선후기 기억의 복원이다. 필자는 19세기 한국사 교과서 펴보면, 한국역사가 이해가 안될 게 하나도 없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정치는 민주화로 서양의 진보적 민중정치를 주장한다.
 
1980년대에 가장 흔했던 일상 모습은 이렇다.
 
정부 방송은 1인독재 강화를 이야기한다.
분통터져 하는 사람이 나온다. 대부분 강력한 전남 사투리다.
서양민주주의는 그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나온다.
 
2025년의 일상모습은 이러하다.
 
정치권력은 일당독재 강화를 이야기한다.
분통터져 하는 사람이 나온다. 경상도 사투리 쓰는 서울거주 노인들을 자주 본다.
유신체제에 왕권제 유교에 분통터지는것을 보고 자란 필자는, 전라도 종족신앙으로서 원불교 지배체제에 분통터져서, ‘원불교=사탄교를 외치고 다닌다.
 
일베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이 짤 자체가 사실은 영남의 보수세력을 호소하는 집단이, 전라도 정치집단에 계속 망하는 이유를 깔고 있다.
 
<유신체제는 1인 독재 왕권주의와 서양문화의 조화를 주장하나,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안했다.>
 
이게, 이렇게 바뀌었다.
 
<영남 유신체제 종족적 자아와 서양문화의 조화를 주장하나,--윤석열 대통령실은 이 선택에서 대중이 따라주길 믿었으니 그랬을 것이다,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안했다>
 
보수는 친 재벌, 친 자본, 성장인가?
 
그러면 묻자. 노무현 정부 때에 국토균형발전으로, 수요측은 주택담보 모기지, 공급측은 10-20배 대출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보수인가? 그리고, 노무현 때 문재인 때 부동산정책으로 전라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재산불리는 쪽에, 영남 일부의 재산불리기는 이는 보수주의인가?
 
<하면 된다> 저임금 노동공급의 유신체제는, 노무현, 문재인의 부채유동성발 경제성장과 같은 것인가? 사쿠라 조갑제기자 세력은 같다고 보며, 노무현 문재인에 박정희 은덕 운운하는 궤변이 속출했었다.
 
이런 두 가지 세계관이 있다.
 
서양인문학, 혹은 서양인문학속에서 기독교세계관으로 보기.
중국문명 종족적 자아속에서 서양문화 표현 입히기
 
진짜 젊은 세대의 고통은 이런 부분이다.
 
유신체제 국정교육이 전국에 퍼지길 바라지만 어리둥절과 비슷하게, 나훈아의 노래에 니들도 저절로 알게 될꺼야라며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영남씨족 습속 안에서 바라보는 것에서, 대중에 교육도 없이 그냥 우겨버리는 모습의 어리둥절이다. 나훈아 뿐만 아니라 수도권 거주 영남 노인으로 나훈아 연배는 전부 나훈아와 세계관이 비슷하다. 물론, 전라도 동학은 한가지 차이가 있다. 교육을 하고 매우 자의적인 독재 권력 정치를 시행한다.
 
유신체제 1인 독재 안에서 전부 민족이 하나라는 발상이, 이제 김대중체제에서 1당독재 안에서 전부 민족이 하나라는 발상이 바뀌고, 씨족적 자아 논리로 간다.
 
진보는 친 노동이긴 한가? 부채유동성 발 노동투입 축소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그러한가? 미국 민주당은 가진 자들에 대한 계급적 적개감을 표현하지만, 핵심은 은퇴가 없는 사회가 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노동문제 논리는 전라도 노론독재 300년의 약탈정치 하위버전에 덧 씌운 어설픈 서양표현이다.
 
한국에는 좀비 중소기업, 좀비 대기업이 많다. 그리고, 그 좀비 기업 종사의 근로자들에 주택담보대출도 상당히 많이 끼어 있다. 저출산으로 미래의 노동투입은 줄어든다. 영남의 재벌들은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중국자본에 꼬리를 쳤다. 부채(가짜 부)로 부풀린 현상을 유지하는것이 과연 보수인가? , 그 유지를 위해서 모든 규칙 규범을 파괴하는 것이 보수인가?
 
영남의 양반족보안에 종족적 자아가 전라도의 노론독재에 철저하게 처발리는것이었다는 자각만이 상황을 바꾼다. 적어도 독재에 쳐발리면 외국의 도움이 절실하고, 외국의 도움을 바라려면,.... 한국정치 상황이 서양민주주의 용어로 투명해야 한다.
 
모든 보수진영 고통의 기원은
1994년 조갑제기자 박정희 전기 책장사 이후에 보수진영 문화 생태계를 씨를 말려서, 조갑제 책장사만 가능하고(이분들은 먼 나중에 종족적 자아안에 모두 포괄한다는 그들만의 상상했으니까) 모든 지식이 씨말렸다. 그래서, 뤼튼 안에 깔린 챗지피티 5”는 한국에서 해마다 진보쪽 책이 10만권 보수쪽 10권이면 출력결과가 오류일 수 있다고 한다. , 공자 맹자 등 사서오경에 깔린 양명학적 인식론, 여기에 연결된 중국적 인지구조가 온 우주가 합창한다는 의미로서 유신체제 근대화체제에서 사이비 종교로 맹 비난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보수문화를 철저하게 영남 유권자 추종영역을 망하게 한데에 따라서 나타났다.
 
보수유권자안에서도 개독이란 기독교 비하가 왜 나오나 하는데, 통일교 사태를 보면 이해가 안갈 수가 없다. ‘중국문명 종족 아를 퍼뜨리지 못하게 기독교가 훼방꾼이라 느끼는 권력이 있었으니까 그렇다. 동학종교의 원형심리와 원형 조직을 생각하면, 통일교 하는 짓이 이해가 안가는 게 하나도 없다.
 
문제는 그렇다.
 
여기서 벗어나서 서양민주주의 기준으로 현재를 완전히 재해석해야 바뀐다.
 
유신체제는 1인독재는 양적 성장=대동이었다.
 
김대중체제에서 전라도 양반조직에 쳐발리면서, 100%부채지향 성장에 양적성장=대동으로 가면서, 자기가 보수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유신체제에서 아무나 권력 기득권 오지 마! 했던 분들이, 보수문화를 다 망치고 전라도 동학에 쫒기면서도, 동학 빼면 아무도 문화에 올라오지 마! 하는 상태로 가니까, 당연히 문화에서 왜곡되니 전라도로 극단적으로 기운 정치환경이 나타난다.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