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하루 146만원 뛸 때, 도봉구 아파트 7만원 올랐다
압구정 53억 오를 때 도봉은 2.5억 상승
강남·비강남 집값 상승액 격차 ‘21배’
https://www.chosun.com/economy/realty/realestate_news/2025/11/28/MY2DGMRZGFSGCMZSMJRTKNZXG4/
왜 이런 기사를 쓸까?
강남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비강남이 너무 적게 올랐다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돈은 크기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것일까?
10억의 10% 는 1억이고
100원의 10%는 10원이다
어떤 물건을 깍아줄 때
10% 할인을 헤준다고 하면
10억은 1억을 깍아주고
100원 10원을 깍아 준다고 하자
10억의 1억은 너무 크고
100원 10원 깍아주는지도 모른다
평균도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고
도봉구의 갸격과 강남의 가격은 다른 것이다
이걸 비교하는 것이 우스운일이다
프리미이어에서 우승하는 것과
시골 동네 축구에서 우승하는 것과 같게 본다면 이상하겠지
그리고 도봉구는 1000만원만 올라도 그 돈이 없어서 못사지만
강남은 1000만원 정도 오른 것은 올랐다고 생각지도 않고 1억이 올라고 그걸 살 수 있는 돈의 총량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