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좃소에 다니면서 받은게 아니고..
내가 급 좀 되는 동료들에게 연말에 줄려고 준비했다.
이번에는 또 골프 용품 아마존에서 잔뜩 준비했는데, 좀 늦게 오는것 같아서 다른것도 준비했다.
걍 술가게에 가서 술 샀다.

ㅍㅌㅊ?
연말에는 같은 사무실에 일하는 부하직원들은 따로 기프트 카드 준비했고,
직원들것, 중요 고객/협력자들의 선물은 회사 차원에서 선물 수백개 준비해야한다. 선물하는것도 일이다.
그.. 스팸 선물 세트처럼?

일품이라는 진로.. 

원 쏘주?
먹어본 게이있노?
박재범이라는 미국 게이가 만든 쏘주래. 

서울의 밤.. 병과 쏘주잔이 이쁘노?
맛이 어떤지 묻지 말자.. 나도 이것들 거의 마셔보지 않음. 

점점 난해해지노?
어떤 맛인지 적혀있지 않고, 강치(?) 추모 술이노?

이거 잘 안나온다는 술이래..
마시면 발딱 스노?
하나는 선물, 하나는 내가 마실겨..
이거 괜찮다. 
이건 표식도 없노?
이건 누구 줄까나?
연말이면 나도 와인/샴페인 약 10병정도 받는다. 벌써 공급자들이 와인 갔다주기 시작했다.
게이들도 마니 주고 (ㅇㅇ 주는것도 행복이다) 마니 받는 연말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