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주체성을 발휘해서 하고싶은 것들 하고

 

 

이런 생명력과 활기 넘치는 상태인 걸

 

아주 싫어하고 못마땅해 하고

 

이것으로부터 매우 불안해 하고

 

 

 

 

 

장기간 학대 및 속박 해서

 

아이가 생명력과 활기를 잃고

 

아예 무기력 해지고

 

만성적인 고통과 불행 상태가 되고

 

자포자기 해버리고

 

 

 

 

 

 

 

이렇게 아이가 정신적 정서적으로 

 

죽어버린 상태가 되면

 

비로소 만족해하고 안심하고

 

이걸로 자기가 부모역할 잘햇다고 여기고

 

 

 



 

 

이러는 부모들이 

 

한국 기성세대, 중장년층 중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