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댕기는 어린이 집 엄마들이 수근 거리는거 소문 남

저날 광복절 특사 마치고 저 새끼 필 충만해서

집에 가서 마눌하고 한빠구리 함

도기 스탈로 마무리 할때 마눌 똥꾸녕에

야광봉 쑤셔넣고 양손엔 태극기 들고 흔들면서 

독립투사 빙의 해서 동네가 떠나갈 듯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