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과 조폭이 없으면 연예계라는것 자체가 존립 불가능함


소득이 낮은 국가의 연예계일수록 그렇고



소득이 더 낮은 국가로 가면.......좀 큰 윤락가, 유흥업소 동네가 그 나라의 연예계임.


좀 논다는 유명한 양아치들 좋은옷 입고 놀러 와있고 그러면 그들이 연예인임




과거에는 모든 세계 국가의 경제력이 현재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낮았기 때문에


모든 나라에서 공식적인 연예계는 존재하지 않았고

극소수의 돈있는 사람들이 놀때 같이 어울히던 무리들이 바로 요즘 말하는 연예인에 해당돼었고.... 노래나 춤같은 쑈도 자기들끼리만 보여줬음


일반 하층민들은 그들에 대한 추문, 소문, 염문만 줏어듣고 흥미로워했을뿐...







조선시대에는 황진이가 그 나라 최고 연예인이었고 양반들이랑

무력, 재력을 가진 사람들만 상대하는 고급 매춘부였음

연예인은 원래 고급 매춘부임

고급매춘부는 여자라 스스로 지킬수 있는 힘은 없지만 어마어마한 돈을 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켜주는 포주와 깡패가 필요함 

고급매춘부에게 큰돈을 주는 쪽은 재력을 가진 귀족들, 양반들임





깡패, 매춘부, 귀족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무력도 외모도 돈도 없지만 타고난 재주가 있는....예술가

예술가의 처지는 고급 매춘부와 완벽하게 똑같지

귀족의 후원을 받고 깡패의 비호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나약한 존재였음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들도 모두 귀족이 먹여 살렸음.

만약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천재 예술가인데 지켜주는 후원가가 없다면 

아무 양아치나 깡패가 납치해서 감금해놓고 평생 그림만 그리는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이용할거임..





지금은 한국 미국 일본같은 몇몇 국가의 경제력이 폭발해서

예술가나 고급 매춘부의 사치스러운 생활비를

몇명의  귀족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전 국민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해 주고 있는 형태로 바뀌었음 (조회수, 시청률, cf)

그래서 70년대랑 다르게 권상우 같은 딴따라 연예인이.....김태춘이 한번 와 보라는데도 감히 거절할 수 있는 시대가 온거임







한국은 현재....... 연예인이라도 자신이 원하면 그쪽 세계랑 얼마든지 선을 긋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음

그러나 이것도 자세히 보면 권상우처럼 이미 성공한 연예인들한테만 해당될뿐.,,.

엄청나게 뜨고 싶지만 아직 뜨지 못한 연예인들한테는......

깡패, 재벌, 방송사권력이 여전히 강한 속박력을 발휘하고 있다

게다가 신인때 뜰수 있도록 밀어준 건물을 뜨고 나서 나중에 손절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부분은 연예계가 존재하는 한 영혼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은 영원히 연예계는 깡패, 재벌과 함께 갈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한국 연예계에는

재능있는 사람보다도

조진웅이나 강호동이나 박나래같은 그런 정치질 잘하고 억척스러운 인간타입이 살아남기 좋은 풍토가 남아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70 80년대의 방송계 연예계 인물들이  현재는 더 높은 지위로 승진해서 여전히 왕성하게 일하고 있고..

70 80년대의 방송국이나 영화판은 깡패들 판이었다는 풍토도 단기간에 뿌리 뽑힐수 있는 풍토가 아니다

그 당시는 재벌도 자기가 키우는 깡패를 밀어 주고 있어서 

방송, 영상을 전공한 사람이 방송국에서 높은 직책을 맡게 되는게 아니라

깡패 조직에서 일머리 있고 키워 주고 싶은애로 방송국에 박아놓던 시절....

방송국에 대학교 나온 사람이 드물고.... 방송 전공한 사람이 드물던 시절....






당시에는 연예인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하는게 모순이던 시절임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연예인이 되던 시절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시골에서 돈벌려고 상경해서 몸팔던 애들중에서 특출나게 예쁜 애를 연예인으로 데뷔시킬려고 밀어보고

그중에 노래 잘하는 애를 가수로 데뷔 한번 시켜보고.... (PD따라 따라 다니면서 열나게 빨아주고)

조직에서 체격 괜찮고 얼굴 반반하고 .........회식 때 다른 조직원들 앞에서 앞장서서 잘 웃기는 조직원을 개그맨이나 탤런트로 한번 밀어보고 

그러던 시절이지

특출난 배경이나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던 시절이 아님,

전부 못배우고.농촌에서 흙파먹고 살던 시절....... 연기나 노래  배워본적없고 ..... 그중에서 이쁘고 노래 쫌 하는 애 데려다가 방송국 사람 ㅈㅈ  빨아줬더니 마음에든다고 하면 대박 떼돈 벌게 되는거지. 별다른 비결이 따로 없었음








일반인들도 그런 사정을 다 알기 때문에 연예계를 안 좋게 봤음

일반인들이 안 좋게 보기 때문에 오히려 이미지 관리를 더 위선적으로 기계적으로 처리함

약간의 소문도 새어 나가지 않도록 언론을 꽉 통제함.

연예인이 누구랑 연애를 한다는 사실정도도 엄청난 추문이 될정도로 경직된 분위기를 일부러 조성한거임.

그렇게함으로서

방송 프로에서도 멘트 하나하나가 경직되고 극도의 예의를 갖춘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출연자와 사회자도 딱딱한 정해진 멘트 밖에는 못하는 분위기를 되었고.....요즘처럼 사생활을 파고 도는 질문 같은 건 아예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음

연예인의 모든 정보를 차단 통제. "저는 이슬만 먹고 살아요" 같은 통제된 이미지만 보여줬음

그 결과 '모 연예인도 숨쉬고 밥먹고 똥눈다더라' 정도의 정보만 새어 나가도 일파만파 엄청난 스캔들로 번지게 되던 시절....

방송국 직원들이 연예인들과 열심히 떡치고

깡패, 재벌들 ㅈ빨아주던 시절이라서 그들은 강력한 정보통제를 필요로 했고....그 결과 빚어진 사회문화적인 풍토였음











가슴수술했다고 욕먹고 퇴출당했던 이영자

아직 이런 풍토가 깊게 남아 있던 시기에....


















새로운 풍토도 동시에 싹트고 있었으니...

재벌 자식들이

딴따라가 되겠다고 나오기 시작했던거임

연예계 파이가 커지고 위상이 높아져가던 과도기에 일어난 일...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황제가 직접 스타가 되려고 

경기에 참여하던 것처럼...






현재는 연예계가 비대해지고 파이가 커져서

제벌2세, 깡패도 일단은 연예인부터 돼 보려고 발버둥 치다가

잘 안풀리면 본업인 깡패로 돌아가고..

안 풀리면 아버지 사업 물려받고..

그러는 시대가 되었지







아무튼 한국 연예계는 여전히 힘좋고 싸움잘하고

정치질 잘하고 남들 부하로 잘 부리는 그런 인간 타입이 

성공할수있는 문화다. 재능보다는...




재벌, 깡패 사람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장악할 바닥이고...

그쪽 사람들이 지탱해 왔고 앞으로도 지탱할 바닥이니까

그러니까 그쪽 사람들의 성격형, 인간형과 잘 맞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쉽겠지.

그래서 그런 성격형들이 연예계에선 밑바닥에서부터 성공하기 쉬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