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이 개설되어서 잠시 외출
입금용 자본금을 엔화로 바꿔놨는데
일본인데 달러입금밖에 안되는 은행이라 또 그릇사이즈를 우주가 심사하는 기분
집중해서 위로 갈수밖에



늦은 점심
우동을 고르고 고로케 새우 튀김, 카라아게 담아서 계산.
카레우동보다는 따뜻한 국물우동이 튀김에 더 조화로웠을것 같단 생각

아직 뜨거운물이 안나와 귀가전 온천
동네분들과 몸을 섞으며
생각을 정리

마트에서 간장을 하나 구매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검색하니
킷코만 여기가 유명하다해서 하나구매

귀가하니 뜨거운물을 가스직원이 와서 고쳐졌다함
다행이노 ..
돌아와서 치즈 버터 마늘 닭 덮밥. 까먹고 후추를 안넣고
치즈량이 많아 간이 조금 아쉽노 .

저녁 키위와 며칠째 먹는 그릭 요거트 바닐라맛 구매
훌륭하노
오늘 좋았던것에 집중하고 실망스러웠던건 내가 기억조작을 해서 잠에 들도록해보겠음. 네빌 고다드 기법이 먹히길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