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있는 국립대 한국교원대학교 산하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일어난 채용 논란이 기사로 떴는데, 이 정도면 거의 “채용계의 정해진 미래” 수준임.
연수원에서 무기계약직 채용 공고를 냄
근데 기존에는 없던 ‘박사학위 이상 ’ 조건을 갑자기 상향조정 근데 월급 그대료....알고 보니 그 조건 딱 맞는 사람은 기관장 박사 제자 한 명인듯당연히 단독 지원, 단독 합격 문제는 채용 전부터 이미 일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사실인지는 모르고,,.,_) 이쯤 되면 그냥 “내 제자 채용합니다”라고 현수막 걸지 왜 굳이 공고를 냈는지 모르겠다 진심ㅋㅋ
취준생들은 몇 달 준비해서 서류 쓰고 면접 준비하는데, 이건 그냥 조건 바꿔서 사람 맞춰주고, 채용은 계획대로~ 진행되는 세상
이게 지금 교육부 예산 들어가는 공공기관에서 일어난 일임 댓글 없으면 이딴 거 또 묻힌다
↘ 갤러들 댓글 좀 박아줘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