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에 네빌 고다드 책에 푹 빠져 연속 읽다가 좀 늦게 잤는데
인터폰이 울려서 다행히 일어남
금요일 예정이였던 주문한 운동화가 하루 일찍왔노
새신발 신고 달리니 아무 런닝크루 당장가도 꼴등은 안할 기분이였음


레어 함바그가 유행이라 와봤는데 첨부터 저정도로 태우는건진 몰랐노
맛있게 잘 먹었으니 기억속에서 지우기로

일본도 시장귤은 싸노


귀가 후 메론빵 살짝 데워 먹는다
아몬드 우유랑 잘 어울리는듯

그리고 푸딩. 일반적인 맛

저녁 파기름에 마늘 생강 넣고 비벼 돼지고기에 덮밥식
왜 스스로한 요리는 다 맛있는걸까
노동의 맛인가


천연 효모빵

어제 먹은 그릭 요거트 맛좋아 블루베리 맛도 구매
이것도 맛나노
건물이 오늘부터 공지도없이 온수가 안나와서 전화하니 언제 고쳐질지몰라서
그 기간은 환불해준다고하는데
이 추위에 씻으러 근처 목욕탕을 가야하노
얼마나 운이 좋으려고 또 이런이벤트가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