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회 비밀회원인 육사 조교수 임동원 대위가 혁명전쟁과 대공전략 책을 출간한 것은 67 10월이었고, 3~4개월 1.21 사태가 발생해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경찰과 중앙정보부 필독서가 되었고, 임동원은 일약 한국 최고의 반공강사가 되어 전국을 누비는 스타가 되었는데, 이게 우연이 아니라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이희천은 1990 안기부에 입사한 2000년부터 국가정보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는데, 국가정보대학원은 김대중이 당선되자 마자 설립했고, 소위 정보기관의 원흉들을 재교육 시키고 강제 퇴직 시키기 위해 준비했다가 최인수 사건으로 김대중의 국정원 공작이 꼬이면서 흐지부지 되었다가 나중에  소위 국정원의 삼청교육대로 불리면서 강제퇴직의 도구로 활용되었던 기관인데, 이희천은 여기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동원이 1999.12.24 국정원장이 되면서 이희천은 국가정보대학원에서 교수로 발령을 받은바, 이희천은 입사하자 마자 바로 청죽회 출신 국정원장들 아래서 출세가도를 달리면서 임동원과 같은 임무를 수행한 것인데, 청죽회 국정원 체제하에서 청죽회에 복종하지 않으면 절대로 출세를 수가 없다는 것은 상식인데, 바로 최수용이란 공작관 TV운영자가 이희천과 같은 길을 걸어 것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국가정보대학원의 없앤 사람이 누구인가 하면 바로 박지원인데, 박지원은 이미 용도 폐기된 국가정보대학원을 두었다가는 꼬리가 밟힐 것을 우려해 사정을 알기에 폐지시킨 것입니다.

이런 내막을 모르는 일반 국민들은 국가정보대학원에서 우익 발언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무조건 우익이라고 믿을 뿐이 없는 현실 때문에 사실과 진실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영상을 통해서 이희천의 발언을 하나 하나 확인해 나가면서 문제점을 지적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