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는 시카고 딥디쉬보다 더 인기 있다는 시카고 타번.

 

현지누나도 한 입 먹으면 우파로 전향할 미국식 피자.

 

1. 굽기 하루 전에 도우를 롤러로 얇게 펴서 냉장고에 하루 보관.(귀찮아서 한 시간 보관하고 바로 구움)

 

2.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수분을 날린 도우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투척.

 

3. 400도에서 2-3분 굽고 나서 피자 위에 페코리노 로마노를 굵게 갈아 투척

 

4. 처묵처묵

 

처음 시도한 도우라 우여곡절 가득.

 

이번 피자는 타번의 타자도 못가고 그냥 좀 얇은 홈메이드 피자 정도의 맛만 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더 정진하겠다 이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