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203은 인도가 기존의 INSAS 를 중단하고 러시아의 칼리시니코프에게 설계를 부탁하여 "셰르"라는 이름으로
아메티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마데인 인디아 소총입니다.
2019년 부터 러시아와 기술협정을 가지고 2020년 부터 생산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그만 코로나사태와 가격불일치로 실제 생산은 미루어져서
이제서야 실제 소총이 군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는 2025년 말까지 7만정 이상의 소총을 생산공급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차세대 소총으로 AK-74으로 부터 탈피하여 AK-12 시대로 넘어가기로 결정하였고
이들 소총은 모두 5.45X39를 사용하므로 생산 보급에 인프라가 이미 자리가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AK-47의 기술적 흐름을 이어 받기를 원했고 칼리시니코프는
인도를 위하여 그에 맞는 7.62X39탄용 차기 AK소총을 설계하여 제공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AK-203이 없습니다.
오직 인도에서만 생산되며 심지어 사용되는 금속도 대부분 인도에서 생산됩니다.
인도는 100% 국산화를 목표로 추진중이며
칼리시니코프는 인도 생산공장의 지분 42% 보유하며
사실상 인도내에 칼리시니코프 생간기지를 새롭게 설립하게 됩니다
.

모여?
홀로를 반대로 다네?
저래도 보이나??
인도국방부 개쪽아님?
짱깨 홀로 쓰면서 ㅋㅋㅋㅋ
미국에서는 이총이 진정한 현대화된 AK-47이라는 기대를 가진 사람도 꽤 있어서
하루빨리 미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총이 인도의 정규군무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미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일부가 이 총을 사용하는것이 목격되었다란 증언이 있습니다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AK-47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수있을까요?
참고로 두 소총의 사진을 나란히 올려보겠습니다.


아래는 AK-74

이것은 AK-12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