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오늘은 지난번 간 이자카야에서 점심은 따로 하는 메뉴가 있어 가봄

김에 간장을 바르고 원하는거랑 소스넣고 밥넣고 먹음
손으로 다 싸먹어야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노

걷다 보면 마트,편의점 도시락말고 도시락 전문 집들이 많이보이던데
이런데가 마트보다 맛이 나은가?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 평가하기로


먹고 가벼운 산책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젖어있다







오늘 목적지인 B마트 탐방
어제 간 마트보다 가격도 심지어 괜찮고 훨씬 청결함
소량도 가격이 괜찮음. 종류도 훨씬많고
어제 마트는 허름해보여서 더 싸다라는 나의 색안경 문제였음


원래 립밤을 챙겨왔는데 대청소 두번해도 못찾아서 새로구매결정
아직도 미스테리
주변 드러그스토어에서 맨소레담 립밤을 구매.


돌아와서 구매한 디저트 섭취


저녁은 어제 남은 샤브샤브용 고기 1/4 , 숙주 1/2 , + 전에 국물용으로 산 된장소스로
볶음
+햇반
총: 450엔정도
맛은 개인적 나쁘지않은데 고기가 기름이 너무많아서 ㅋㅋ
키친타울 소모, 설거지, 싱크대 배수로 뒷처리가 더힘드노
지금으로써는 국물용으로만 요리, 기름기 적은 요리만 해야겠음

그 다음 디저트를 먹으며..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