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겨울되면 배터리 마이너스단자에 저 커넥터 뽑아버려라.
IBS센서라고해서 배터리 관리해주는 커넥터인데 납산배터리 50%이상 충전 안되게 만든다.
완전 방전된후 시동걸어서 후크미터로 암페어 재어보면 막 30A씩 밀어넣다가 대충 배터리30%쯤 충전되면
10A로 충전전류가 줄어들고 40%에서 5A, 50%쯤 충전되면 거의 1A밖에 충전안함.
차종마다 틀린데 이게 좃같은게 모르는 사람은 겨울이고 출퇴근 짧아서 일부러 주행좀 더 해서
내일 아침에 출근할때시동 걸려야 할텐데 걱정하면서 안전빵으로 배터리 좀 채워놔야지 하고 추가로 공회전 시키는 사람도 있잖노.
IBS 시스템 저거때매 충전은 안되고 기름만 버리게 된다농.. 최소한 주변 온도 센서가 있으면 그거에 맞게 충전 전류도 상향 조정 해줘야
하는데 시스템이 미비해서 그딴거 신경도 안쓰고 4계절 내내 같은 충전매커니즘으로 관리하기에 겨울에 방전 문제가 자주 생긴다.
기본적으로 겨울이면 그냥뽑아버려..
옛날부터 똥차 끌어본 게이들은 알껄? 장거리 뛰는 애들 아니면
배터리 완충전압 12.7V 유지해본적도 없고 항상 그 아래였었지. 겨울엔 과충전 걱정 하지말고 그냥 뽑아버려..
겨울에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충전도 잘 안되고 방전도 잘 안되고 자기 용량대로 뽑기도 힘든데
저거때매 겨울만 되면 시동전력이 모자라게됨 ㅇㅇ
여름에는 꼽든 말든 50%든 뭐든 시동 거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겨울은답없음.
그냥 IBS 센서 확 뽑아버리면 아침에 시동거는데 찐 도움 될거야 ㅇㅇ
필자는 점프스타터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지만 방전이 너무 심하게 되면
점프스타터로 시동걸때 애먹음.
점프스타터를 배터리 단자에 연결하면 납산배터리가 전력을 30A씩 쭉쭉빨아먹으면서
점프스타터에서 시동전력이 모자라게 되는 현상이 생김.
어느정도 배터리가 전력이 남아있을때 점프스타터도 효용성이 있는거지..
참고로 완전 방전상태에서 점프스타터로 시동 걸고 싶으면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풀어서
납산배터리가 빨아먹는 전력 제로로 만들고,
뽑아낸 덜렁덜렁 마이너스 단자랑 다이렉트로 점프스타터 물리고 시동 걸면 단박에걸림. ㅇㅇ
참고하도록.. 이거 몰라서 점프스타터 이거 싸구려라서 ㅄ이네 이거 하는 사람들 존나 많음.
사실상 이거 아는 유투버들 한명도 없더라. 이렇게 시동걸고 점프스타터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뽑아냈었던 마이너스 단자를 납산배터리에 채결해야 하는데 스파크는 살짝 튄다. ㅇㅇ
근데 이지랄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해야되면 짜증나잖아.
그러면 존나 성능좋은 점프스타터 좋은거 사면 되긴한데
그런거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겨울되면 IBS 뽑고 운행하고,
볼트미터 달려있으면 확인하고, 안걸릴꺼 같다싶으면 납산 배터리 전력 소모시키지 말고 그대로
본넷열고 바로 점프스타터 연결해서 시동 걸면 바로 걸린다. .
자동차 납산 배터리에 전력이 남아있을때 점프스타터가 힘을 잘냄. ㅇㅇ
다들 겨울 준비 열심히 하드라고~
최소한 이글을 본 게이들은 아하! 하고 깨우쳤길 바란다이기





